728x90 전체 글4730 2010, 10, 27 메모, 예수님의 흔적, 상처 예수님의 흔적을 가졌는가? 갈 6:17 예수님 처럼 살기 위해 몸부림 쳤던 흔적 돌마 맞아... 머리가 깨진 매를 맞아 다리에 난 상처들.. 사랑하다 지쳐 쓰러넘어져 생겨난 상처들... 밤새워 기도하다 잠 못잔 기억들.... 차마 버릴 수 없어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기 위해 안아 주었던 추억들 영광스러운 상처, 예수님처럼 살기 위해,, 예수님 닮기 위해 살았던 흔적.. 그런 상처는 있는가? 상처투성이의 예수 한번도 찾지 않던 당신을 지금 찾나이다. 어둠을 뚫고 이글거리는 당신 눈동자 우리의 유일한 별입니다. 우리에게는 당신 이마에 나있는 가시 자국이 꼭 필요하며 상처투성이의 예수, 당신이 우리에게 늘 꼭 필요합니다. 우리는 하늘이 두렵습니다. 하늘은 너무도 조용하기 때문입니다. 이 우주 어느 곳에도 우리가.. BIble Note 2010. 11. 19. 더보기 ›› 전도서강해 5장 1-7절, 말씀을 경청하라 전도서 강해 전도서 5:1-7 말씀을 경청하라 마지막 실존주의 철학자인 하이덱거는 ‘언어는 존재의 집’이라고 했다. 인간은 언어를 통해 자신을 드러내며, 언어를 통해 자신을 드러낸다. 언어는 존재의 표지이며, 존재의 발현이다. 인간은 언어로 존재를 표현하지만, 또한 표현하는-표현되는 언어를 통해 규명된다. 한 마디 한 마디 내 뱉는 말들은 우연이나 실수에서 나오지 않는다. 의도된, 아니면 자신도 모르는 내면의 숨겨진 의도들이 언어를 통해 드러나는 것이다. 전도자는 오늘 우리에게 우리의 언어생활을 점검하도록 촉구한다. 1절 ‘하나님의 집’에 들어갈 때 ‘네 발’을 조심하라고 말한다. ‘발’은 태도를 말한다. 즉 부주의하거나 경거망동하지 말고 침착하라는 뜻이다. 이것은 우리의 언어생활에도 해당된다. -말씀 .. BIble Note 2010. 11. 19. 더보기 ›› 수요성령의 밤 찬양 콘티 수요성령의 밤 찬양 콘티 벌써 한해가 다 지나갑니다. 속절없이 흐르는 시간이지만, 올 한해도 주님의 인도하심과 긍휼이 풍성한 한해였습니다. 수요 성령의밤 찬양 콘티올립니다. C 즐거웁게 찬양하면서 실로암 내가 예수 그 이름에 G 보라 새일을 나의 죄를 씻기는 마음속에 근심있는 사람 A 날구원하신 주 감사 전능하신 나의 주 하나님은 HYMN 2010. 11. 17. 더보기 ›› 전도서 5:1-7 전도서강해 본문 : 전도서 5:1-7 마지막 실존주의 철학자 할 수 있는 하이덱거는 ‘언어는 존재의 집’이란 표현했다. 이것은 하나님은 자기 자신만의 언어가 있으며 그 언어를 통해 그 존재가 드러나고 규명된다는 것이다. 우리가 한 마디 한 마디 내 뱉는 말들은 우연이나 실수로 나온 것이 아니라 의도로 된 것이 아니면, 숨겨진 내면의 속내를 드러내는 것이다. 전도자는 내면의 속내를 드러내는 것이다. 전도자는 언어생활을 점검하도록 주의를 준다. 1절 ‘하나님의 집’에 들어갈 때 ‘네 발’을 조심하라고 말한다. ‘발’은 태도를 말한다. 즉 부주의하거나 경거망동하지 말고 침착하라는 뜻이다. 이것은 우리의 언어생활에도 역시 해당된다. ‘말씀을 듣는 것’과 ‘우매자가 드리는 제물’이 비교된다. 사무엘상 15:22 .. BIble Note 2010. 11. 17. 더보기 ›› 세일즈맨의 죽음, 누구를 위한 죽음인가? 제목 세일즈맨의 죽음((Death of a Salesman) 저자 아서 밀러(Arthur Asher Miller) 출판사 민음서 번역자 강유나 가격 9,000원 평점 4.5 세일즈맨의 죽음은 자녀들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아끼지 않는 아버지의 모습을 그린다. 가난한 자녀들을 위해 희생하지만 자신의 죽음까지도 가정에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아버지들의 이야기다. 아서 밀러를 세계적인 작가의 반열에 오르게한 이 작품은 당시 기계부품처럼 소모되어 사라져가는 현대의 아버지들의 분투와 허무함을 동시에 그린다. 15년 전쯤에 김정현씨의 [아버지]라는 책이 유행이었다. 내용은 그리 좋았던 것 같지는 않다. 암에 걸려 아버지로서의 체면을 깍아먹으면서 죽음을 맞이하지만 점점 가족애를 찾아가면서 결국 '아버지'에 대한 중요성을.. Book 2010. 11. 15. 더보기 ›› 고전 명작 추천도서, 소설류 호메로스에서 포우까지 정창범씨의 추천 명작이다. [호메로스에서 포우까지]라는 영학 출판사에서 출간한 책으로 1980년대 말 KBS 고전의 향기라는 프로에서 3개월 동안 매일 45분씩 해설한 것이다. 67명의 작가와 115편의 작품을 시대와 공간을 초월해서 생명력을 지니고 있는 명작들을 골라 해설, 평가 그리고 문학사적인 위치에대해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가장 초기의 작품에 속하는 호메로스의 일리아드부터 19세기 말까지의 에드가 알라 포우의 [무너지는 아셔가문 검은 고양이]까지의 작품을 다루었다. 고전에 대해 어떤 책을 우선순위를 두고 읽어야 할지 모르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1부 1. 호메로스라는 시인 1. 일리아드 2. 오디세이아 2. 운명과 대결하는 영웅 그리스의 연극 3. 아이스퀼로스의 [아가멤.. Book 2010. 11. 14. 더보기 ›› 2010 11 2 말씀이 전부인데...... 열린다 창세기 창1:1 어둠을 뚫고 들려오는 하나님의 말씀. 존재케 하시는 말씀....... 요나 2:1 물고기 뱃속에서 기도하는 하나님의 말슴 어둠을 뚫고 우리에게 찾아오시는 하나님 답답하고 힘들고,, 하나님 말씀이면 끝난다. 하나님의 말씀은 모든 것을 존재케하고 완전케 하신다. 우리시며 새롭게 하신다. 말씀대로 하늘이 열리며 태양이 뜨고 죽은 자가 살아나며 홍해가 갈라지고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람, 집사람? 문제 생기면.. 방법을 생각하고 누가 도와줄까 사람을 생각한다. 그러나 말씀이 오면 끝이다. 왜? 말씀이 전부이다 말씀이 시작이고 말씀이 끝이기 때문이다. 신명기 6:1 말씀을 행할 것 말씀을 행위로 드러낼 것 행한 후 구원이 아니다. 먼저 말씀이 임해야 한다. 말씀이 우리의 옷이되어... BIble Note 2010. 11. 13. 더보기 ›› 전도서강해 / 전도서 4:1-16 - 천국 공동체를 지향하며 전도서강해 본문 : 전도서 4:1-16 1 내가 해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학대를 살펴보았도다 보라 학대 받는 자들의 눈물이로다 그들에게 위로자가 없도다 그들을 학대하는 자들의 손에는 권세가 있으나 그들에게는 위로자가 없도다 2 그러므로 나는 아직 살아 있는 산 자들보다 죽은 지 오랜 죽은 자들을 더 복되다 하였으며 3 이 둘보다는 아직 출생하지 아니하여 해 아래에서 행하는 악을 일을 보지 못한 자가 더 복되다 하였노라 4 내가 또 본즉 사람이 모든 수고와 모든 재주로 말미암아 이웃에게 시기를 받으니 이것도 헛되어 바람을 잡는 것이로다 5 우매자는 팔짱을 끼고 있으면서 자기의 몸만 축내는도다 6 두 손에는 가득하고 수고하며 바람을 잡는 것보다 한 손에만 가득하고 평온함이 더 나으니라 7 내가 또 다시 해 .. BIble Note 2010. 11. 13. 더보기 ›› 고등부칼럼-모나미 볼펜과 153의 기적” “모나미 볼펜과 153의 기적” 볼펜하면 모나미 볼펜이다. 우리나라 볼펜의 새로운 시작을 연 모나미 볼펜에는 기적 같은 이야기가 전해 내려온다. 1960년 대 초반 송삼석회장은 회사가 어려워지고 도무지 회생할 기미가 보이지 않자 기도원에 올라갔다. 기도하면서 자신이 얼마나 하나님 앞에 행한 많은 범죄가 생각이 나자 눈물 범벅이 되어 회개하기 시작했다. 송사장의 회개 내용은 이렇다. 주일성수 하지 않은 것, 십일조 안한 것, 새벽기도 하지 않은 것 등이다. 송사장은 하나님 앞에 모든 것을 회개하고 참다운 신자로 살기를 다짐했다. 기도 후 성경을 읽어 가기 시작했다. 요한복음 21장을 읽어가는 중에 큰 깨달음을 얻게 된다. 밤새 수고하였지만 허탕을 친 제자들에게 주님께서 찾아와 ‘배 오른편에 그물을 던지라’..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0. 11. 13. 더보기 ›› 팡세 77 용서할 수 없는 데카르트 77 나는 결코 데카르트를 용서할 수 없다. 그는 자신의 모든 철학에서 될 수 있는 대로 신을 제외하려고 한 것 같다. 그러나 그는 세상의 질서를 움직이게 하려고 신을 하여금 손가락 한 개를 움직이게 할 수밖에 없었다. 그 후에는 신을 필요로 하지 않았다. 데카르트의 회의주의 철학은 본질적으로 의심하는 것이다. 의심하지 않으면 죽은 철학이다는 심각한 도전을 통해 결국 의심하지 않아도 되는 그 어떤 것, 즉 그것을 본질 또는 신이라고 말하고 싶어했다. 그러나 순진한 그의 생각은 회의주의를 낳았고, 더 나아가 이신론으로 성장했고, 20세기로 넘어오면서 무신론을 탄생시켰다. 아무리 생각해도 우주는 그냥 우연히 존재할 리는 없는 것 같고, 그렇다고 너무 순진하게 신이 우주를 창조했다고 믿기에는 자존심이 허락하지.. Pensées 2010. 11. 12. 더보기 ›› 728x90 이전 1 ··· 436 437 438 439 440 441 442 ··· 47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