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부칼럼-말씀으로 새롭게 시작하자
반응형
“말씀으로 새롭게 시작하자”
정묘년 새해가 밝았다. 다사다난했다는 말이 실감나는 2010년도 지나갔다. 이제 2010년은 우리에게 돌아오지 않는다. 다만 2011년이 우리를 반기고 있다. 첫 단추를 바로 꿰어야 모든 일이 잘 풀린다. 올해는 말씀으로 시작하자. 시편에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의 빛이라'고 하지 않았던가! 말씀은 우리의 삶을 인도하며, 지도한다. 혹 잘못된 길로 들어 설 때, 유혹 당하여 미로에서 헤맬 때에도 주의 말씀은 우리를 인도하며, 보호하신다. 시작이 반이다. 한 해를 멋지게 승리하기 위해서는 말씀으로 시작하고, 말씀으로 인도받고, 말씀으로 마무리하자.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길도 없는 광야에서 하나님께서 인도한 대로 순종했다. 말씀이 곧 길이다. 아무 것도 없지만 말씀이 있다면 모든 것이 있는 것이다. 다윗은 말씀을 늘 묵상함으로 어려움과 유혹들을 이겨냈으며, 요시야왕은 말씀을 통해 죽어가는 나라를 살리고 부흥시켰다. 말씀은 능력이며, 지혜이며, 생명이다. 올 해는 말씀을 가까이 하자. 말씀으로 나의 길을 인도 받자. 2011년 고등부 비전은 말씀으로 새롭게 하자이다.
행복한 비저너리 정현욱 목사
반응형
그리드형
'일상이야기 > 목회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등부칼럼 - 비전의 사람이 되라 (0) | 2011.01.15 |
---|---|
고등부칼럼 - 본질에 집중하라 (0) | 2011.01.07 |
고등부칼럼-더 멀리, 더 깊게 보라 (0) | 2010.12.25 |
고등부칼럼-하나님의 나라는 어떻게 오는가? (0) | 2010.12.18 |
고등부칼럼-목표는있는가? (0) | 2010.11.2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