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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문315

주일 대표기도문 10월 둘째 주

10월 둘째 주일 대표기도문만유의 주권자이시며 역사의 주인이 되시는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푸른 하늘이 한층 높아지고, 산과 들이 가을빛으로 물드는 아름다운 계절에 저희를 주님의 전으로 불러 모아 주셔서 10월 둘째 주일을 예배로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주님, 지난 한 주간 저희는 추석 명절을 보내며 가족과 친지들을 만나 사랑을 나누게 하셨습니다.먼 길을 오가는 발걸음을 안전하게 지켜 주셨고, 함께한 식탁 위에 은혜와 기쁨을 더해 주셨으며, 웃음과 대화 속에 오래된 갈등이 풀리고,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게 하셨습니다. 주님의 은혜로 명절을 무사히 마치게 하신 것을 감사드립니다.그러나 주님, 그 시간 속에서도 저희가 온전히 주의 뜻을 따르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때로는 말로써 사랑을 전.. 기도문/주일대표기도 2025. 8. 8.

2025년 10월 첫 주일 대표기도문(추석)

10월 첫 주일 대표기도문영원부터 영원까지 스스로 계시며 역사의 주인이 되시는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푸른 하늘이 높아지고, 황금빛 곡식이 고개를 숙이며, 들판마다 추수의 계절이 다가오는 이 아름다운 가을에 저희를 주님의 전으로 불러 주시고, 10월의 첫 주일을 예배로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주님, 오늘은 특별히 내일로 다가온 민족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온 성도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한 해 동안 지켜 주시고, 가정과 교회, 일터와 삶의 자리에서 은혜와 복으로 인도하신 주님의 손길을 기억하며, 우리의 마음에 감사의 제사를 드립니다. 봄과 여름의 땀과 수고가 가을의 결실로 이어지듯, 지난 날의 눈물과 인내가 주님 안에서 기쁨과 감사로 열매 맺게 하신 은혜를 찬양합니다.아버지 하나님.. 기도문/주일대표기도 2025. 8. 8.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2025년 9월 마지막주

9월 마지막 주일 대표기도문영원부터 영원까지 스스로 계시며 역사의 주인이 되시는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9월의 마지막 주일 아침, 저희를 주님의 전으로 불러 주시고, 한 달의 마지막을 예배로 마무리하게 하시니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뜨겁던 여름이 지나고 하늘이 높아지며, 들녘에는 황금빛 곡식이 익어가는 계절, 저희의 심령도 주님 앞에 온전히 익은 믿음의 열매로 드려지기를 원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지난 한 달을 돌아보면, 주님의 은혜와 사랑이 아니었다면 단 하루도 걸어올 수 없었음을 고백합니다. 가정과 일터와 교회에서 지켜 주셨고, 눈에 보이지 않는 수많은 위험에서 보호해 주셨으며, 말씀과 기도의 자리로 불러 주셨습니다. 날마다 우리와 동행하신 주님의 손길을 기억하며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주님, .. 기도문/주일대표기도 2025. 8. 8.

주일 대표기도문 9월 셋째 주

9월 셋째 주일 대표기도문하나님 찬양영원부터 영원까지 스스로 계시며 만물을 다스리시는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우리를 지으시고, 죄와 사망의 권세에서 건져내시며, 오늘까지 한량없는 은혜로 붙들어 주신 주님의 사랑과 자비를 찬양합니다.하늘이 더 높아지고, 바람이 한결 선선해지며, 들녘의 곡식이 고개를 숙이는 9월 셋째 주일 아침, 저희를 주님의 전으로 불러 주셔서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계절의 변화 속에서도 변함없는 주님의 신실하심을 봅니다.여름의 뜨거움도, 겨울의 매서움도, 가을의 결실도, 봄의 새 생명도 모두 주님의 손 안에 있습니다. 우리의 인생 또한 계절과 같아, 때로는 눈물의 골짜기를 지나고, 때로는 기쁨의 산봉우리에 서지만, 그 모든 길에 주께서 함께하시며 인.. 기도문/주일대표기도 2025. 8. 8.

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2025년 9월 둘째 주

9월 둘째 주일 대표기도문영원히 다스리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하늘의 별을 수놓으시고, 계절을 주관하셔서 때마다 아름다운 변화를 허락하시는 주님의 지혜와 사랑을 찬양합니다. 무더운 여름을 지나 선선한 바람이 불고, 하늘이 더 깊어지는 9월의 둘째 주일, 저희를 주님의 전으로 불러 모아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하나님, 가을의 들판에 익어가는 곡식처럼 저희의 믿음도 성숙해지기를 원합니다. 한 해의 후반기, 영적으로 깨어 주님이 기뻐하시는 열매를 맺게 하시고, 오늘 이 예배가 그 열매 맺는 삶의 시작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지난 한 주간의 삶을 돌아봅니다.기도보다 걱정을 앞세우고, 말씀보다 세상의 소리를 더 귀하게 여겼으며, 주님의 뜻을 찾기보다 내 뜻을 주장하였음을 고백합니다. 죄를 미워한다 하면서.. 기도문/주일대표기도 2025. 8. 8.

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9월 첫째주

9월 첫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영원 전부터 우리를 택하시고, 오늘도 말씀과 성령으로 인도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창조의 질서를 따라 여름의 뜨거운 햇살이 서서히 물러가고, 들녘에는 황금빛 곡식이 고개를 숙이며, 하늘은 더 깊은 푸름으로 우리를 맞이하는 9월의 첫 주일, 저희를 주님의 전으로 불러 모아 주시니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하나님, 한 해의 전반기를 은혜로 인도하셨듯이, 이제 후반기를 향한 발걸음 앞에서도 변함없는 주의 손길을 의지합니다. 우리의 나날은 풀과 같고, 그 영화는 들의 꽃과 같아 바람이 지나면 흔적도 없으나,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하오니, 오늘 예배 가운데 그 영원한 말씀 위에 다시 서게 하옵소서. 주여, 지난 여덟 달의 시간을 돌아봅니다.은혜를 받았음에도 감사보다 원망을 먼.. 기도문/주일대표기도 2025. 8. 8.

8월 대표기도문, 광복절 기념 주일 대표기도문

광복절 기념 주일 대표기도문만왕의 왕이시며 역사의 주관자 되시는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하늘의 해와 달과 별을 때에 맞추어 운행하시듯, 인류의 모든 역사를 주의 완전하신 계획 가운데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한 나라의 흥망과 민족의 미래가 결코 사람의 손에 달린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음을 믿사오니, 오늘 광복절 기념주일을 맞아 이 자리에서 경배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아버지 하나님, 80년 전 이 민족이 일제의 압제와 사슬 아래서 신음하던 때, 주께서 긍휼을 베푸사 해방의 날을 허락하셨습니다. 그날의 새벽, 어둠이 물러가고 햇살이 온 땅에 비추었듯이, 수십 년간 굳게 닫힌 쇠문이 풀리고, 포로 되었던 민족이 자유를 얻었습니다. 이 광복은 사람의 계략과 힘만이 아니라, 하늘의 .. 기도문/주일대표기도 2025. 8. 8.

8월 첫 주간 새벽예배 대표기도문

2025년 8월 첫 주간 새벽예배 대표기도문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무더위가 절정을 이루는 8월의 첫 주간, 우리는 또 한 계절의 전환점에서 새벽을 깨워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이번 기도문은 8월의 시작과 계절의 감각, 여름 사역과 쉼, 삶의 방향, 다음 세대와 나라를 위한 간구 등 다섯 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도마다 계절의 묵상이 깃들어 있고, 장로교 전통에 입각한 경건과 회개의 고백이 녹아 있습니다. 이 기도문이 우리의 하루를 말씀 위에 세우고, 8월을 은혜로 열어가는 출발점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① [8월을 여는 기도 – 시작을 주께 맡기며]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새로운 달 8월을 저희에게 선물로 주시고,이 첫 주간의 새벽을 말씀 앞에 열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세월은 쉼 없이 흐르지만,그 .. 기도문/수요금요기도 2025. 7. 17.

새벽예배 대표기도문 5편, 2025년 7월 마지막 주간

7월 마지막 주간 새벽예배 대표기도문벌써 7월도 지나가고 있니다. 7월 마지막 주간의 새벽예배를 위한 대표기도문으로, 무더위의 절정 속에서도 믿음을 지키며 예배하는 성도들을 위한 간구를 담고 있습니다. 한 달을 돌아보며 신앙을 점검하고, 여름 사역의 열매와 다음 세대를 위한 기도, 쉼과 회복에 대한 간구, 그리고 감사와 결단의 고백까지 다섯 가지 주제로 정리하였습니다. 8월을 앞두고 믿음의 걸음을 다시 세우기 원하는 모든 이들에게 깊은 영적 울림을 전합니다.① [믿음의 점검을 위한 기도]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7월의 마지막 아침, 또 한 계절의 끝자락에서저희를 이 새벽의 자리에 불러주시니 감사드립니다.뙤약볕이 심장을 데우는 날들이 이어졌지만,우리의 심령은 말씀 앞에서 식지 않게 하시고,기도의 무릎이 여.. 기도문/기타기도문 2025. 7. 17.

주일 대표기도문 2025년 8월 넷째 주

2025년 8월 넷째 주일 대표기도문 만물을 그 때에 아름답게 하시고, 인생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심어주신 하나님 아버지.누렇게 익어가는 들판을 바라보며, 한 알의 씨앗이 흙 속에 죽어야만 싹을 틔우고 열매를 맺는 생명의 섭리를 깨닫습니다. 오늘도 거룩한 주일을 허락하사, 삶의 분주함에서 발을 멈추고, 영혼의 굶주림을 채우러 주의 전에 나아오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8월은 끝과 시작이 맞닿아 있는 시간입니다. 여름의 격정은 가라앉고, 가을의 고요함이 그 자리를 서서히 채워 갑니다. 매미 소리는 한결 느려지고, 들녘의 풀벌레 소리는 낮게 울립니다. 자연은 계절의 순리를 따라 묵묵히 걸어가고 있습니다. 그에 비해 우리는 자주 조급하고, 불안하며, 때로는 주님의 때를 기다리지 못한 채 스스로 앞질러 버릴.. 기도문/주일대표기도 2025.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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