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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부칼럼-행복한 비결

샤마임 2010.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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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비결”
  
 중국 선교의 선구자인 헤드슨 테일러는 스믈 다섯 젊은 나이에 중국 땅을 닯고 평생동안 중국선교에 헌신하였다. 많은 사람들이 허드슨 테일러에게 “당신은 어떻게 그렇게 어려운 선교사역을 잘 감당했으며, 오랫동안 행복하게 사역 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입니까?”라고 물었다. 이러한 질문에 허드슨 테일러는 언제나 동일한 대답을 주었다고 전해진다. 

“저의 헌신과 행복의 비결은 하루 하루를 어떻게 시작하느냐에 딸라 달려있습니다. 연주자는 음악회가 시작되기 전에 악기를 조율합니다. 음악회가 끝난 뒤 조율한다면 그것처럼 어리석은 일은 없을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저는 아침에 일어나면 저의 뜻을 먼저 하나님의 뜻에 맞추는 일부터 시작합니다. 그렇게 하루를 시작하면 하루의 삶이 보람있고 행복해집니다.” 

그렇다! 행복은 무엇인가를 소유함으로 통해서 오는 것이 아니다. 나의 뜻을 하나님께 맞출 때 행복은 찾아오는 것이다. 

오늘 우리는 어디에 나의 마음을 맞추고 있는가? 많은 소리들이 우리를 유혹하고 어지럽게 하고 있다. “이것을 사면 당신은 행복해 질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당신에게 진정 기쁨이 올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소리들은 모두가 자신의 것들 팔기 위한 속임이 불과하다. 진정한 기쁨과 행복은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 이루시고자하는 뜻, 즉 비전을 발견할 때 진정한 행복을 발견할 것이다. 수업을 시작하기 전, 일과를 시작하기 전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살피고, 그곳에 나의 마음을 조율해 보자.
 
행복한 비저너  정현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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