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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신간] 바울복음의 심장

샤마임 2019.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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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신간] 바울복음의 심장

 

 

가끔 설명이 필요 없는 책이 있다. 책 내용에 대한 설명이 아니라 책의 좋고 나쁨을 말할 필요가 없다는 말이다. 그 만큼 책이 좋다는 것이다. 드실바의 <바울복음의 심장>이 바로 그런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레서원에서 '교회를 위한 신학' 시리즈로 다소 무겁게 보이지만 산뜻한 신학서적이다. 이번에 출간된 드실바의 책은 이신칭의에 제한된 바울신학을 '변화'라는 주제로 다시 읽기 한다. 

한 번 읽어도 좋고, 두 번 읽으면 더 좋은 책이다. 내용이 좋아 바울신학에 대해 고민하며 읽고 싶은 이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정식 서평은 이곳<바울 복음의 심장>에서 확인하십시오.]

   
저자/역자 : 데이비드 드실바/오광만  | 출판사 : 도서출판 이레서원
판매가 : 13,000원11,700원 (10.0%, 1,300↓)
바울이 전한 복음을 이신칭의로만 제한하는가?바울이 선포한 복음, 곧 변화와 갱신의 메시지에 주목하라.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의 복음이 가진 힘이 무엇인지 깨달았기에, 정처 없는 방랑자가 되어 로마 제국 전역에 다니며 복음을 전했으며 온갖 핍박과 궁핍을 견딜 수 있었다. 바울이 그렇게도 모든 사람들과 공유하고자 했던 “좋은 소식”은 무엇인가? 오늘날 일부 그리스도인들이 무심코 복음을 “지옥을 면하게 하는 통행권”으로 축소시켰지만, 복음에는 훨씬 풍성한 의미와 강한 능력이 있다. 이 책에서 드실바는 독자들이 ‘이신칭의’뿐만 아니라 바울 서신에 나타난 복음 메시지 전체를 이해하도록 안내한다. 로마서에서 바…[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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