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기적을 만들어 갈 비젼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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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젼센타 안에 자리한 비젼홀. 작년까지 대학부와 함께 사용하다 대학부가 본당으로 옮겨 가면서 이제 고등부만의 공간이 되었다. 그러기는 너무 큰? 아니다. 나의 꿈을 채우기에는 많이 좁은 느낌이다. 여타 교회에 비해 시설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
처음 이곳에 들어왔을 때 느낌은 약간은 썰렁한 느낌이었다. 그러나 이곳에 가득찰 아이들을 생각하면 이 공간은 너무나 좁게 느껴졌다. 나의 꿈은 이미 시작되었다.
아직 정리되지 않은 모습이지만, 드러나지 않은 작은 헌심과 섬김을 통해 이 작은 쓰레기들은 청소되었다.
아직 텅빈 공간이지만 이곳에서 하나님의 멋진 부흥의 손길을 기대하며 기도해 본다. 꿈이 있다는 것은 참 행복하다. 그들에게 하나님의 꿈과 비젼을 들려주는 것은 참으로 즐거운 일이다.
저곳에서 아이들이 하나님을 찬양할 것이다. 모두 함께 소리를 높이고 손을 들어 하나님을 찬양하는 모습을 상상하면 얼마나 행복한지... 난 정말이지 디게 운좋은 놈이다.
그래 벌써 그 꿈은 이루어지고 있다. 아니 이미 이루어 졌다. 이번 부흥회를 통해 아이들의 열정과 헌신 그리고 사랑을 보았다. 앞으로 신평로 교회 고등부는 더욱 멋지게 주님께 헌신된 아이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날 것이다.
아이들을 생각하면 난 정말 행복하다.
그들에게 소망과 꿈을 이야기 해 준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하고 기쁜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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