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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중앙교회 코로나 확진자에 대한 변

샤마임 2020.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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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중앙교회 코로나 확진자에 대한 변

만민중앙교회에서 확진자 4명이 발생했습니다. 전남 무안 만민교회에 다녀온 목포 사람 한 명도 1명이 코로나 확진자로 판명되어 강진 의료원에로 이송하여 치료중입니다. 잠잠할 것 같던 전남 목포 지역이 떠들썩합니다. 그러나 만민중앙교회는 3월 6일 이후 모든 예배를 중단하고 온라인 예배로 대신했다고 합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외부인 사람에 의해 확진되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이재록씨는 여신도를 성폭행과 추행죄로 징역 16년 복역 중이다. 서울 구로구 만민중앙교회는 폐쇄되었다. 현재 셋째 딸인 이수신씨가 당회장 직무를 대행을 맡고 있다.

만민중앙교회는 약 13명 정도의 신도수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무안만민교회와 목포만민교회에도 이재록 목사 소속 교단이다. 만민교회는 성결교회를 표방하고 있다. 구원파가 침례교를 표방하는 것에 비하면 특이하다. 만민교회는 연합성결신학교와 만민국제신학교, 만민기도원, 만민선교원, GCN방송, 만민복지타운 등이 있다. 현재 대부분의 교단에서는 이단으로 정죄하고 있다. 

이재록은 전남 무안 출신이다. 함평 이씨이며, 1943년 5월 23일생이다.

1982년 만민중앙교회를 개척한다. 1983년 성결신학교를 졸업한다. 1993년 미국 크리스천웨스 신학대학 명예신학박사 학위 취득. 

1996년 미국 킹스웨이 신학대학에서 목회학 박사 취득.

1990년 10월 성결교단에서 목사 면직 파면 된다. 곧바로 예수교대한연합성결교회를 교단을 설립한다. 목사 면직을 당했지만 많은 곳에서 그를 부흥강사로 초대했다. 극동방송과 기독교(CBS)방송에서 활동한다. 

1999년 2월 전라남도 무안군 소재, 만민중앙교회 신도들이 식수가 부족하자 바닷물을 마실 수 있도록 물을 바꿔 달라고 기도한다. 당시 김00목사가 기도하는 가운데 이재록 목사가 기도로 짠물을 단물로 바꿀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한다. 2000년 3월 이재록을 찾아가 식수 문제를 놓고 기도하자 이튿날 짠물이 먹을 수 있는 단물이 되었다고 한다. 이것을 무안단물이라 부르게 된다. 이 무안단물을 마시거나 몸에 바르면 각종 병이 낫거나 쌍꺼플리 생기는 일도 일어난다고 한다. 조사한 바에 의하면 현재 이 물은 식용불가 담수로 판정되었다. 

무안단물

짠물이 단물이 된 기적의 현장, 성경상의 역사가 그대로 재현되다!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지역에 자리잡고 있는 무안 만민교회는 수년 동안 식수가 공급되지 못하여 많은 불편함을 겪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약 3,500년 전, 모세 선지자를 통하여 마라의 쓴물을 단물로 변하게 해 주신 하나님께서는 2000년3월, 성도들의 믿음의 간구와 이재록 목사의 시공을 초월한 기도를 통해 무안 바닷가의 짠물 또한 단물로 변화시키는 창조의 역사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마라의 쓴물은 고인 물이 단물로 바뀐것이지만, 무안의 단물은 지하 샘으로 유입되는 바닷물이 계속적으로 정화되면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이 단물은 공인 연구기관인 미국 FDA의 조사 결과, 미네랄이 풍부한 양질의 물로 판명을 받아 하나님께 크게 영광을 돌렸습니다.


민물고기와 바닷고기가 함께 살아가는 상상을 초월하는 역사, 권능의 단물 수족관!

성경의 기록(창세기 7장)을 통해 노아의 홍수 당시에 해수와 담수가 섞인 상태에서 민물고기와 바닷고기가 공존하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소수의 몇몇 어종을 제외하고는 담수어가 해수에서 살 수 없고, 해수어 또한 담수에서 살 수 없다는 것이 과학적인 사실입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수천 년 전에 해수어와 담수어가 공존했던 이러한 성경상의 특별한 역사가 오늘날에도 무안단물을 통해 동일하게 나타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글은 [무안단물]에서 가져온 것이다.


목포에서 판정 받은 붕어빵 장사는 무안단물 집회에 가서 전염된 것으로 목포시는 파악하고 있다. 현재 확진자가 다녀간 목포와 무안 만민교회는 전라남도에서 예배 금지 행정처분을 내린 상태다. 


전남도와 목포시는 확진자와 주변인 진술, 거주지 주변 CCTV 영상자료 등을 토대로 감염원과 접촉자 파악에 주력해 왔다. 그러나 확진자의 일관성 없는 진술로 이동 경로 확인에 어려움을 겪었다. 정확한 감염원과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으면서 지역사회 확산에 대한 시민의 우려도 커지고 있다. 이에 전남도와 목포시는 전남 7·8번 확진자 심층 역학조사를 위해 무안 만민교회의 집단 예배를 금지하는 등 행정명령을 내렸다. 목포시 관계자는 "부부를 상대로 동선과 접촉자를 모두 조사했지만 정확한 감염 경로와 감염원을 찾지 못했다"며 "만민교회 예배에 참석한 사실이 확인됐고, 서울 만민중앙교회와 연관성이 있는지 여러 가능성을 열어 놓고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만민중앙교회 홈페이지. 이재록 목사와 딸 이수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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