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주일대표기도문 2021년 1월 셋째주
주일대표기도문 2021년 1월 셋째주
1. 주님을 찬양합니다.
항상 좋은 것으로 채워주시는 영원하신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주의 높이신 이름을 찬양드리며 예배합니다. 비록 비대면으로 드리지만 하나님께 예배할 수 있는 은혜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2. 회개합니다.
만물보다 심히 부패한 것이 인간의 마음이라 했습니다. 우리의 마음 속에 하나님을 세상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음을 고백합니다. 입술로는 주님을 사랑한다하면서도 행위로는 그렇지 못했던 저희들입니다. 이 시간 주의 긍휼하심으로 용서하시고, 주의 보혈로 씻어 주시옵소서.
3. 간구합니다.
1.1.1. 북한을 위해 기도합니다.
자비의 하나님, 북한을 위한 기도를 잃어 버렸습니다. 주님께서 사랑하던 복음의 땅이었던 북한이 이제는 온갖 우상과 거짓과 악의로 가득찬 나라가 되었습니다. 하나님, 왜 그렇게 되었습니까? 주님을 버렸기 때문이 아닙니까? 하나님보다 인간을 숭배한 때문이 아닙니까?
주님, 1907년 평양에 불었던 성령의 불이 북한에 다시 불어 주옵소서. 온갖 우상들이 무너지고, 악한 영들이 떠나가며, 물신을 섬기는 공산주의가 무너지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섬기며, 하나님을 사랑하는 나라가 되기를 원합니다. 복음으로 통일이 되게 하시고, 진리로 연합하게 하옵소서.
1.1.2. 코로나가 속히 물러가기를 원합니다.
코로나 시작된 지 벌써 일년이 다 되어 갑니다. 곧 끝날 것 같던 코로나는 아직도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자비하신 하나님, 이제 이 나라를 긍휼히 여기시고, 자비를 내려 주셔서 거룩한 하나님의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이제 코로나가 물러나게 하옵소서. 코로나 언제나 있었고, 앞으로도 계속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어느날 갑자기 폭풍처럼 몰려와 우리를 괴롭히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들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으시면 어떤 것도 온전하지 못합니다. 이제 다시 주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전염병을 물러가게 한 것처럼 코로나가 물러가게 하옵소서.
1.1.3. 아동학대가 사라지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몇 주간 정인의 사건으로인해 대한민국의 엄마들이 울고 있습니다. 가해자들이 목회자들의 자녀들이었다는 사실에 더욱 경악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은 고아들의 아버지가 되십니다. 부모를 나를 버릴 지라도 하나님은 나를 버리지 않음을 믿음었던(시 27:10) 시편의 고백처럼, 참으로 하나님은 고아들을 양자 삼으시는 분이십니다.
시편 27:10 내 부모는 나를 버렸으나 여호와는 나를 영접하시리이다
이 땅에서 아동학대가 사라지게 하옵소서. 그 어떤 부모도 아이를 학대하지 않게 하시고, 사랑과 진리로 양육하게 하옵소서. 사람의 힘으로 되지 않습니다. 주님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사 우리의 안에 분노를 제거하고, 사랑과 긍휼로 채워주옵소서.
1.1.4.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체험하길 원합니다.
우리의 예배를 받으시는 하나님, 이시간 예배를 위해 기도합니다. 주일이면 의례히 드리는 예배가 아니라 온 맘으로 주님을 사랑하며 전심으로 주님을 구하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말씀이 선포될때 놀라운 치유와 회복이 있게 하시고, 하나님을 찬양할 때 우리의 심령외 회복되기를 원합니다. 예배에 참석한 모든 이들의 주의 성령으로 충만하여 세상 속에서 그리스도인다움을 드러내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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