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라틴어를 만들기까지

살아있는 라틴어를 만들기까지

어거스틴의 요한서신 강해를 서평한다. 모르는 라틴어 단어가 있어 라틴어 사전을 찾아 검색하다. 네이버 사전을 찾아 검색하는 검색되지 않은 단어가 많다. 그래서 전에 알던 살아있는 라틴어 사전을 검색했다. 

이곳이 살아 있는 라틴어 사이트다. [https://latina.bab2min.pe.kr/xe/latina] 그런데 검색하다 우연히 살아 있는 라틴어를 찾으니 다른 블로그가 검색되어 찾아 들어갔다. 이 블로그의 주인장이 살아 있는 라틴어를 만든 사람이었다. 그 이야기를 포스팅해 둔 곳이다. [http://bab2min.tistory.com/470]

참으로 신기하구나... 라틴어 라자도 모르는 사람이 라틴어에 빠져 덕후가 되어 사이트까지 만들다니. 라틴어 하나만 해도 먹고 살겠다 싶다. 저자도 네이버 라틴어 사전을 검색해 보고 실망했는가 보다. 다른 글도 몇 개 찾아 읽었다. 그곳에 하나님과 하느님의 글도 보여 읽었다. 저자의 생각에 모두 동의할 수는 없지만 일리있는 만들이다. [http://bab2min.tistory.com/340#comment11857779]

내가 놀란 건 글 하나의 깊이가 남다르다는 것이다. 아마도 공학도 인듯. 하나를 걸고 넘어지면 성이 찰때까지 파고 들어가는 성향인가 보다. 배울 점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