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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특별 새벽 기도회 기도문

샤마임 2020.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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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새벽기도회 기도문

할렐루야 우리의 참된 생명이시며 소망이신 하나님 찬양합니다. 크신 하나님의 은혜로 2020년 한 해를 맞이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시간의 창조주이시며, 역사의 주관자이신 영원하신 하나님을 찬양드립니다. 한 해를 기도로 시작하기 위해 저희들 주님 앞에 나와 고개를 숙였습니다. 고개 숙인 주의 백성들을 위로하여 주시며, 생명의 말씀으로 깨우쳐 주셔서 악한 시대 속에서 능히 이길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번 새벽 기도회는 ‘지경을 넓히소서’라는 제목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위기의 시대와 절망의 환경 속에서 하나님 앞에 기도함으로 복을 얻고, 존귀자가 된 야베스처럼 우리도 주님 앞에 선한 뜻과 마음으로 부르짖음으로 응답받게 하옵소서.

 

야베스는 고통 중에 기도 했습니다. 우리도 고통 가운데 있지만 환경에 굴하지 않게 하옵소서.

야베스는 간절하게 부르짖었습니다. 우리는 온 마음을 다해 부르짖게 하옵소서.

야베스는 선한 마음으로 부르짖었습니다. 우리도 선한 뜻을 가지고 주님 앞에 부르짖는 저희들이 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우리의 기도들이 응답되게 하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우리의 지경을 넓혀 주시 옵소서.

먼저 우리의 믿음의 지경을 넓혀 주시옵소서.

문제와 환경에 종속되어 안일하고 제한된 편견으로 살아가지 않게 하옵소서. 우리의 믿음의 눈을 높이 들어 광대한 주님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또한 우리의 사역의 지경을 넓혀 주시옵소서.

 

** 구도심이라는 지역에 자리 잡고 있으나 올해는 힘차게 일어나 전 도시와 더 나아기 전남 지역에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성도들의 삶과 일터의 지경을 넓혀 주시옵소서.

성도들의 일터와 가정 위에 복을 내리심으로 하나님 앞에 아름다운 헌신의 열매 들이 가득 채워지게 하옵소서. 특별히 **교회에 속한 주의 권속들의 자녀들이 잘되는 복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청년들에게 좋은 직장과 배우자를 허락하시고, 청소년들에게 믿음과 지혜를 더하여 주셔서 선하고 아름다운 믿음의 청소년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올 해는 다시 한 번 잃어버린 영혼들을 향한 비전을 품고 달려가려고 합니다. 우리의 심령 속에 구령의 열정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영혼들을 위해 수고하며 애쓰는 이들에게 특별히 복을 더하심으로 큰 은혜가 임하게 하여 주옵소서.

 

한 마음, 한 뜻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담임목사님에게 영육간에 강건함을 더하여 주시고, 말씀을 선포할 때 성령의 능력이 나타나게 하옵소서. 교회와 성도를 위해 기도할 때마다 응답되는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위하여 함께 기도하는 장로님들을 기억하여 주셔서, 그들의 사업터와 가정에 평안과 은혜가 넘치게 하옵소서.

 

오늘은 특별새벽기도회를 시작하는 첫날입니다. 사랑하는 하나님, 저희들의 귀를 열어 생명의 말씀이 들려지게 하옵소서, 말씀을 들음을 우리의 영혼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육신적으로 고통당하는 자들은 말씀을 통해 속회 치유되는 은혜도 더불어 주시옵소서. 이 시간 말씀을 증거 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능력으로 덧입혀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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