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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를 이끌어 갈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지도자가 필요하다.

샤마임 2010.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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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화와 기독교의 성장과는 긴밀히 밀착되어있다. 
칼빈의 개혁주의 자체가 시민정신 속에서 잉태되었고 그들의 후세대가 그것을 키웠기 때문이다.
18세기 합리주의적 사고가 근대적 사고였기에 기독교는 근대적 정신과 시대 조류 속에서 성장을 거듭해 왔다.
그러나 포스트모더니즘의 시대가 도래하면서 기독교는 급속도로 쇠퇴하고 있다. 
서구의 교회는 이름뿐이고 건물은 이미 세속적인 장사치들이 장악하고 있다.
남아있는 교회도 고작 지난날의 추억을 그리워하는 노인들이 천국을 기다리며 무표정한 얼굴로 앉아있을 뿐이다.

이제 기독교는 어디로 가야 하는가?
시대를 이끌 것인가? 아니면 시대에게 따돌림 당할 것입니다.

감림산기도원의 화요 구국기도회 장면



누구나 선택의 자유는 있다.
그러나 자유에는 반드시 책임이 따르는 법이다.

이 시대를 이끌어갈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하다.
새로운 시대를 리더할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목회자가 필요한 것이다.

우리는 그를 지금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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