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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대표기도문 넷째 주, 비대면 기도문

샤마임 2020.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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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대표기도문 넷째 주, 비대면 기도문

9월 넷째주 주일 대표기도문입니다. 비대면 예배를 염두에 두고 짧게 작서한 기도문입니다. 


대표기도문(1) 열매 맺는 삶을 위한 기도

높고 위대하신 하나님, 낮고 천한 저희들을 사랑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사랑 받을 만한 것 하나 없지만 보혈의 능력으로 붙드시고 구원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님께만 영광 돌리는 예배의 시간 되게 하여 주옵소서.

9월의 마지막 주입니다. 시간은 이렇게 빨리 흘러갑니다. 주님께서 허락하셨던 기회들을 무의미하게 흘려보내지는 않았는지 되돌아보기를 원합니다.

들녘은 벌써 황금물결이 일고 있습니다. 계절의 변화에 합당하게 열매를 맺는 것처럼 저희들도 게으르지 않고 맡겨진 사명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코로나가 잠잠해질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이러한 때에 저희들의 신앙이 나태하게 되지 않도록 붙잡아 주시옵소서. 날마다 기도하고 말씀 보며 성실한 삶은 살아가게 하옵소서.

말씀 선포하실 목사님께 성령의 은혜를 더하사 하나님을 높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대표기도문(2) 하나되는 교회를 위한 기도


홀로 높으신 하나님 아버지, 땅의 티끌로 사람을 창조하셨음에도 가장 존귀한 자로 세우시고 주의 보좌 앞에 나와 찬양하며 예배할 수 있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모든 것이 주님께로부터 왔고, 다시 주님께 돌아감을 압니다. 오늘도 높으신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 받아 열납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작은 소리도 들으시고, 깊은 한숨도 아시는 주님, 오늘도 상한 마음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세상에서 위로를 받으며, 세상으로 무엇으로 평안을 얻을 수 있겠습니까? 오직 주님만 우리의 참되 위로자이시며, 반석이시며 피할 바위가 되십니다. 

교회 안에 많은 목소리가 있습니다. 신앙의 색도 다르고, 성격도 다르며, 삶의 성향도 많이 다릅니다. 이 다양한 목소리가 하나 되어 아름다운 사랑의 합창이 되게 하시고, 주님을 향한 뜨거운 고백의 노래가 되기를 원합니다. 누구는 알토로, 누구는 베이스로, 누구는 소프라노의 소리지만 제각기 다른 목소리로 하나의 목적, 하나님의 대상을 향해 마음껏 찬양하며 노래하기를 원합니다. 그리하여 우리 교회가 편협하고 획일화된 교회가 아닌 다양성 속에서 풍성함을 이루어 하나님의 영광이 찬란하게 빛나게 되기를 원합니다.

말씀 선포하실 목사님께 성령의 능력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추석 명절을 위한 대표기도문은 아래의 링크를 참조하십시오.

 

392766.tistory.com/5170

 

대표기도문 추석 명절을 위한 기도문

주일대표 기도문(추석 명절)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길을 걷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시 128:1-2) 경배와 찬양 주님의 이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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