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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대표 기도문, 오후 저녁 예배2월 넷째 주

샤마임 2021.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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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대표기도문 2월 마지막주 오후예배

 

주일대표 기도문 오후 저녁 예배
2월 넷째 주

 

1. 우리보다 크고 치밀하고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의 생각보다 크시고, 우리의 계획보다 치밀하시고, 우리의 기도보다 많은 것을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면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 당신의 크신 사랑과 능력을 어찌 찬양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오늘도 주일 오후 예배로 하나님께 드리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예배 가운데 주의 은혜와 사랑이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온전하고 순전한 마음을 주님을 예배하게 하소서.

 

2. 우리의 죄를 주님 앞에 토설하오니 용서하여 주소서.


주님 앞에 설 수 없는 죄인들입니다. 이 시간 우리의 손에 묻은 죄악을 씻어 주옵소서. 우리의 발과 우리의 입술, 우리의 온몸을 더럽게 하는 어둠의 죄악들의 주의 보혈로 씻겨지게 하소서. 우리를 구원할 이 오직 예수밖에 없사오니 주의 많은 긍휼을 따라 용서하여 주옵소서.

 

3. 코로나를 위한 기도, 코로나가 속히 물러 가게 하소서.


2월의 마지막 주 주일, 마지막 날입니다. 작년 이맘때 시작된 코로나가 아직도 기승을 부리고 있고, 삶의 많은 것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특별히 이전에 가져왔던 예배의 방식과 삶의 방식이 바뀌었고, 바뀌고 있습니다. 자비의 하나님 속히 코로나가 물러가게 하소서. 주의 능력이 이 나라와 온 세계를 뒤덮어 코로나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 능력으로 물리쳐 주옵소서.

 

4. 코로나가 지속되는 가운데서도 믿음 잃지 않고, 서로 사랑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그러나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 안에 있음을 압니다. 비록 우리의 힘으로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선하심을 신뢰하며 언제나 감사하며 하루를 보내게 하옵소서. 코로나가 계속 되는 상황 속에서 성도들이 믿음 잃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선하심을 믿고 신뢰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이럴 때일수록 성도들은 서로 연락하고 돌아보며 기도하게 하소서. 서로를 붙잡아 주고, 서로를 격려해 줌으로 진리의 공동체, 사랑의 공동체가 되기를 원합니다.

 

5. 3월은 시작의 달. 함께 하소서.


3월이 시작됩니다. 늘 선하신 계획을 따라 새로운 한 달도 주님과 동행하게 하시고 주님을 높이는 달이 되기를 원합니다. 한 해를 시작하면서 미뤄 두었던 것들을 다시 시작하게 하시고, 새 마음, 새 다짐으로 출발하는 3월이 되기를 원합니다.

 

6. 예배를 섬기를 이들에게 복을 주소서.


오늘도 예배를 섬기는 이들에게 복을 주시옵소서.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섬기는 그들에게 복을 더하사 하나님을 섬기기에 부족함 없는 삶과 인생이 되기를 원합니다. 혹여나 주님을 섬길 때 미처 다하지 못한 삶의 부족한 부분들을 주님께서 채우시고 붙드셔서 걱정이 사라지게 하소서.

 

7. 설교자를 위한 기도


말씀을 선포하실 목사님께 성령의 은혜로 충만하게 하시고, 듣는 저희들에게도 큰 은혜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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