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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6월 넷째 주

샤마임 2023.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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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넷째 주일 대표 기도문 /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

 

감사의 기도

정직한 자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의로운 자들의 간구에 응답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6월의 마지막 주이자 6.25 전쟁 기념 주일을 맞아 하나님께 예배할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우리의 생각을 아시고, 우리의 마음을 아시는 주님, 오늘도 높으신 하나님을 기쁨과 즐거움으로 찬양드리기를 원합니다. 정직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예배하게 하옵소서.

 

 

 

회개의 기도

자비의 하나님, 우리의 의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습니다. 오직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를 힘입어 주님께 나아갑니다. 지난 왔던 시간들을 돌아보며 하나님 아버지께 우리의 허물과 죄를 자백하오니 주여 용서하여 주시고, 모든 죄악들을 씻어 주옵소서. 마음과 생각의 죄를 씻어 주시고, 손과 발의 허물을 씻어 주옵소서. 오직 주의 보배로운 피로 모든 허물을 덮어 주옵소서.

 

6.25 전쟁 기도문

6.25 전쟁 기념 주일을 맞아 지나왔던 시간들을 돌아봅니다. 생각하기도 싫은 끔찍하고 고통스러운 시간이었습니다. 자신의 야욕을 채우기 위해 동족을 살해하고, 수많은 사람들은 이념이 다르다는 이유로 죽음으로 내몰았습니다. 북한은 하나님을 섬기는 것을 버리고 김 씨 일가를 우상화하여 신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핍박을 받았고 남한으로 피난을 떠나왔습니다.

 

북한은 망하고, 남한은 세계 속의 강국이 되었습니다. 전쟁으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고, 고향을 잃고 떠돌아야 했습니다. 그 깊은 슬픔과 원한을 어찌 잊을 수 있을까요? 이제 이 나라에 다시는 전쟁이 일어나지 않게 하옵소서. 북한이 자신이 한 일들을 기억하고 회개하고 다시 저 북녘땅에 십자가가 우뚝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독재 치하에서 고통받는 북한의 동포들과 지하에서 고통받는 그리스도인들을 기억하사 속히 평화의 통일이 되기를 원합니다. 교활하고 어리석은 공산주의와 김 씨 일가 숭배 사상을 버리고 살아계신 하나님께 돌아오게 하옵소서. 모든 동포들이 자유롭게 하나님을 섬기고 예배하게 하옵소서. 저 북한에도 모든 지역에 교회에 다시 세워지게 하시고, 정의와 공의가 넘치는 평화의 시대가 오게 하옵소서.

 

한국교회를 위한 기도

대한민국의 모든 교회들이 다시 일어서기를 기도합니다. 다시 열심을 내어 전도하고 복음을 전하고, 진리를 위해 헌신하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지교회의 성장에 몰입되어 교회의 본분을 잊어버리는 시대를 너머 이제는 함께 연합하고, 함께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한국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이번주부터 주일학교 성경학교사 시작이 됩니다. 그동안 기도하며 최선을 다해 준비하 교사들에게 힘을 더하시고,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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