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대표 기도문 7월 셋째 주
주일 대표 기도문
- 2022년 7월 17일
- 제헌절 기념 주일 대표 기도문
- 주일 낮,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
-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하심을 기대합니다. 하나님의 역사의 주관자요 통치자가 되십시다. 역사를 창조하실 뿐 아니라 하나님의 기쁘신 뜻대로 운행하시는 분이십니다. 삶이 모호하고 역경이 닥칠 때 우린 항상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어려울 때일수록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7월 셋째 주 주일 낮 예배와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을 작성했습니다. 기도자는 교회의 사정과 신앙의 문제들을 점검하시고 기도문에 넣으시기 바랍니다.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영원한 나라를 보게 하시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 안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성령으로 충만케 하사 하나님의 의를 이루는 복된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한 주 동안 저희들을 보호하시고 인도하여 주신 주님, 거룩한 주일을 맞아 하나님 아버지께 예배합니다.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주님을 예배하오니 받아 주옵소서.
지난 한 주 동안 저희들을 보듬어 주시고 사랑하여 주신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하나님께 받은 은혜가 크고 놀랍지만 저희는 늘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말씀대로 살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오늘은 74주년 대한민국 제헌절입니다. 1948년 7월 17일, 우리나라는 북한과의 협상이 결렬되어 남한만의 독립 국가를 만들기로 하고 헌법을 제정했습니다. 헌법이 만들어지고 공포됨으로 대한민국은 미군정을 벗어나 독립국가가 되었습니다. 나라는 이제 누군가의 힘과 권력으로 통치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제정된 법을 통해 통치 된다는 것을 서로가 약속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74년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얼마나 많은 개탄스러운 일들이 대한민국에 일어났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국민들은 자신의 주권을 잃지 않기 위해 목숨을 걸었고, 국민의 뜻에 반하지 않는 통치자는 물러나야 했습니다. 이 모든 과정 속에서 하나님은 가장 선하게 대한민국을 인도하셨고, 붙들어 주셨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성도는 천국의 시민권을 가지고 있는 동시에 이 땅에서 발을 딛고 살아가는 국민입니다. 예수님께서 가르치신대로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기를 기도하며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세상의 법칙이 아닌, 인간의 욕망이 아닌 오직 말씀을 따르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진리를 따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대한민국이 이제는 오직 하나님께 순종하며, 하나님의 통치 원리를 따라 거듭나는 나라가 되기를 원합니다. 말씀을 사모하며, 그 말씀을 따라 살아갈 때 참 소망이 있는 줄 믿습니다. 모든 위정자들이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을 사랑하며, 사랑과 헌신의 정신으로 국민들을 섬기며 봉사하게 하옵소서. 자신의 욕망을 생각하지 않고 나라와 민족을 위하게 하옵소서.
장마와 폭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폭염 속에서 지치지 않도록 노인들을 붙들어 주시고, 홀로 독거하는 이들을 특별히 붙들어 주옵소서. 언제나 하나님을 사랑하고 감사와 찬양이 넘치는 인생들이 되게 하옵소서.
코로나가 다시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사라질 것 같던 코로나가 다시 고개를 쳐들고 우리를 힘들게 합니다. 속히 코로나 바이러스가 완전히 박멸되게 하옵소서.
말씀을 전하기 위하여 한 주 동안 연구하고 기도하며 준비한 목사님을 붙들어 주옵소서. 예배가 살아나고 참 소망이 넘치는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2.07.07 - [기도문/주일대표기도] - 주일 대표 기도문 7월 둘째 주
2021.07.20 - [기도문/주일대표기도] - 주일대표기도문 7월 넷째 주
2021.07.15 - [기도문] - 7월 대표기도문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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