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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성구] 종교와 종교성

샤마임 2021.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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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성구 종교와 종교성


인간은 종교적 존재입니다. 모든 인류 가운데 종교가 없는 민족이나 나라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종교는 인간의 보편적 심성 속에서 있습니다. 그럼 성경은 종교에 대해 무엇이라 말할까요?


인간은 종교적 창조물이다.


사람은 하나님(신)의 형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심으로 하나님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존재로 만드셨습니다.


창 1:26-28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창 9:6 다른 사람의 피를 흘리면 그 사람의 피도 흘릴 것이니 이는 하나님이 자기 형상대로 사람을 지으셨음이니라


사람은 신을 추구하는 존재입니다.


하나님은 사람 안에 본성적으로 하나님의 공간을 두심으로 사람들로 신을 찾도록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왜곡의 관점으로 인해 하나님이 아닌 우상에게 절을 하고 신으로 섬깁니다.


행 17:27 이는 사람으로 혹 하나님을 더듬어 찾아 발견하게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계시지 아니하도다


롬 1:21-23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어리석게 되어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다니는 동물 모양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하나님은 신을 알 수 있는 총명을 하락하셨습니다.


만약 인간이 진실한 마음으로 자신을 본다면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탐욕과 죄가 그들의 마음을 가리워 하나님을 보지 못하게 합니다. 


롬 1:19-20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그들에게 보이셨느니라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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