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바로 일본 선교에 헌신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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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신문인 뉴스파워에 일본의 교회가 힘들다는 내용의 기사가 실렸다.
일본 크리스천 신문사 나카노부장과의 인터뷰 내용으로 이루어진 이 기사는 일본교회가 이제 더이상 버티기 힘든 정도까지 침체상황에 놓여있다고 밝히고 있다.
신학생이없은 신학교도 많고, 목사가 없는 교회가 80%이상 된다고 말한다.
교회가 성장이 없고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기 때문에 사모들이 우울증에 걸려 목회를 그만두는 일도 발생하고 있다고 한다.
1990년대에 이르면서 한국교회의 침체와 함께 일본에 대한 지원과 선교사역이 줄어들면서 일본교회 역시 침체의 늪으로 빠지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위기사항들은 결코 낙망의 이유는 아니다.
바로 지금이 일본선교를 시작할 때이고
바로 지금이 새로운 부흥을 위한 발화점이라고 본다.
그렇다.
바로 지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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