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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묵상 / 부르신 곳에서(따스한 성령님)

샤마임 2012.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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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찬양을 접할 때 그리 마음에 와 닿지 않았다. 약간의 부담감이 밀려오는 찬양이었다. 어느 날 찬양묵상을 위해 헌신에 대한 곡을 고르던 중 이 곡이 검색되었다. 가사를 하나씩 찬찬히 들여다 보았다. 부르신 곳에서 나는 예배하리라는 결의찬 다짐이 가슴 깊이 다가왔다. 아브라함을 가는 곳보다 제단을 쌓고 하나님께 예배했다. 삶과 신앙이 격리된 현대의 크리스찬들을 볼 때마다 안타까움을 느꼈다. 이 시대야 말로 신앙과 삶이 일치되는 헌신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때다. 이 찬양은 나를 그렇게 도전했다.


부르신 곳에서


따스한 성령님 마음으로 보네 내몸을 감싸며 주어지는 평안함

만족함을 느끼네

부르신 곳에서 나는 예배하네 어떤 상황에도 나는 예배하네

사랑과 진리의 한줄기 빛보네

내몸을 감싸며 주어지는 평안함 그사랑을 느끼네

부르신 곳에서 나는 예배하네 어떤 상황에도 나는 예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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