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출간] 말라기 묵상
[책출간] 말라기 묵상
벌써 8번 째 책입니다. 올 3월 23일 날짜로 <고난주간 묵상>(이퍼플)에 출간한 후 한 달 이십 일 정도되어 8번째 책을 출간했습니다. 한 주에 한 권씩 출간하는 셈이네요. 제가 쓰는 책들은 대분 성경 주해와 묵상집니다. 하고 있는 일이 이일이고 잘 할 수 있는 것도 이것이라 지금으로서는 최선이라 생각하면 하루하루 글을 적고 있습니다.
말라기 묵상은 이전 책들에 비해 약간 양이 적습니다. 본문을 7개로 나누어 하루 한 장 묵상하며 일주일 동안 묵상하도록 꾸몄습니다.
초기에는 EPUP 형식으로 출간했습니다. 그런데 이 형태는 읽기는 편하지만 프린트를 할 수 없고 리더기에 따란 판이 달라집니다. 고정 시키는 방법도 있지만 좋은 방법이 아니기에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다운 받아 프린트까지 할 수 있도록 PDF 방식으로 몇 권을 출간했습니다. 그런데 PDF 방식은 4곳 정도의 서점 외에는 들어가지 않더군요. 기존의 15곳 정도에 비하면 절반도 안되는 곳입니다. 특히 전자책을 다루는 리디북스에서 PDF 형태의 전자 책은 받지 않았습니다.
하는 수 없이 다시 EPUP 방식으로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부제를 말라기의 주제에 걸맞게 <하나님의 마음을 읽지 못하는 영적 난독증에 걸린 세대>로 정했습니다. PDF 파일이 아니라 아직 히브리어를 넣는 방법을 잘 모릅니다. 그래서 '샤마르' 와 같이 한글로 히브리어를 표기 했습니다.
오늘부터 [에레츠북스]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다음 주에 다른 인터넷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늘 찾아 주시고 관심 가져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책 소개
난독증(難讀症, dyslexia)의 시대입니다. 책을 읽어도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활자를 보면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구약이 저물어 가던 시기 이스라엘 백성들은 다시 고향을 돌아왔지만 하나님의 마음을 읽지 못하는 영적 난독증에 걸려 있다는 것을 알지 못했습니다. 율법도 앍고, 제사드리는 방법도 압니다. 하지만 율법을 주신 하나님의 마음과 제사를 드리는 이유를 상실해 버렸습니다. 말라기는 ‘경고(警告)’이지만,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아버지의 경고(硬膏:상처를 치료하는 고약의 일종)입니다. 말라기를 7본문으로 나누어 하루에 한편씩 묵상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성경 본문을 넣어 성경을 펼치지 않고도 묵상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읽지 못하는 세대 속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읽어 나가는 시간이 되길 소망합니다.
목차
말라기 묵상을 시작하면서
1. 1:1-5 내가 너희를 사랑하지 않았다고?
2. 1:6-14 너희가 나를 모욕하지 않았다고?
3. 2:1-9 내가 너희를 왜 불렀다고 생각하느냐?
4. 2:10-16 너희가 먼저 해야 할 일이 있다
5. 2:17-3:6 때리는 나도 너무 아프다.
6. 3:7-12 너희가 진심으로 복을 받고 싶은 것이냐?
7. 3:13-4:3(-6) 말로 여호와를 괴롭히지 않았는가?
판권 페이지
그동안 출간한 책
1. 고난주간 묵상
2. 야고보서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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