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넷째 주일 대표 기도문

설 명절 주일 대표 기도문

한 주 한 주 흘러가는 시간들이 생각보다 빠르게 흘러갑니다. 1월도 네 번째 주일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주일은 1월 22일이자 음력으로 1월 1일, 설날입니다. 설 명절을 맞아 부모님을 찾아온 가족들과 예배드리는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설 명절을 맞아 가족들을 불러 모아 주시고, 하나님의 넓으신 품으로 안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온 가족이 함께 모여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1월 셋째 주일 주님께 나와 예배합니다. 고개 숙여 하나님 아버지를 예배는 성도들에게 크신 은혜를 부어 주옵소서.

 

자비의 하나님, 하나님의 긍휼을 의지하여 주님께 나아갑니다. 저희들의 죄와 허물을 자백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말씀대로 살지 못하고 하나님을 따르지 못했던 저희들의 죄악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설 명절을 함께 교회를 찾아 예배하는 주의 백성들에게 크신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함께 예배하는 가족들에게 주의 크신 은혜와 사랑을 베풀어 주옵소서. 

 

사랑의 주님, 저희가 주님께 나와 예배할 수 있도록 은혜 내려 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의 예배가 몸만 이곳에 와 있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드리고 정성을 드리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입술만의 고백이 아니라 삶의 고백, 마음의 중심의 고백이 되게 하옵소서.

 

가정의 일로, 직장의 일로, 관계의 일로, 자녀의 일로 복잡하고 힘든 마음으로 하나님을 찾은 이들도 있습니다. 잡의 하나님, 아무도 모르는 그들의 마음을 아시오니 그들의 간절한 기도를 들어 응답하여 주옵소서. 그들의 삶이 하나님 앞에서 있사오니 그들을 붙들어 주시고, 간절히 하나님을 찾고 구할 때 응답하여 주시고, 귀를 열어 그들의 간구를 들어주옵소서.

 

이 시간 성령의 단비를 내리사 우리의 심령이 촉촉이 적셔지고 우리의 영혼이 소생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갖게 하시고, 지식 안에서 사랑이 자라며, 소망이 자라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이 되시며 참 생명 이오니 날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예배를 받으시는 주님, 오늘도 우리에게 풍성한 은혜를 부어 주옵소서. 날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넘치게 하시고, 크신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성가대의 찬양을 받아 주시고, 설교하시는 목사님께 능력을 입혀 주소서.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월 마지막 주일 대표 기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