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그리스도인3

송광택 [기독교인이 죽기 전에 반드시 읽어야할 책 100]

좋은 책 백 권을 소개합니다. 송광택 [기독교인이 죽기 전에 반드시 읽어야할 책 100] 정말 좋은 책 100권을 선별했다. 한국교회독서문화연구원 대표인 송광택 목사는 그리스도인이 죽기 전 꼭 읽기를 바라는 책을 주제별로 선별하여 100권을 추천한다. 그리스도인들은 어떤 책을 읽어야 할까. 먼저는 신앙을 북돋우는 경건서적을 읽어야 할 것이다. 또한 지성을 계발하기 위해 철학서적과 정치, 역사 관련 서적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개요적인 안목은 누구나 안다. 그럼 어떤 책을 읽어야 하는가는 고민이 된다. 송광택 목사는 백 권을 선별하여 추천 한다. 1장에서는 하나님을 더 알고 싶을 때 읽으면 좋을 책을 추천한다. 브레넌 매닝의 ‘나를 이처럼 사랑하사’의 경우 자녀로서 영적 아버지이신 하나님을 어떻게 바라봐야.. Book/일반서적 2014. 2. 14.

독서칼럼-기독교인은 어떤 책을 읽어야 할까?

기독교인은 어떤 책을 읽어야 할까? 지금까지 거의 들어보지 않는 질문이다. 그러나 늘 궁금해 하고 도움을 받고 싶은 주제이다. 독서(讀書)가 죄악시된 현대 문화 속에서 기독교인이 책을 읽는다는 것은 꿈결 같은 이야기로 들린다. 기독교는 ‘그 책’의 종교다. 보물처럼 여기는 성경(聖經)도 책이다. 성경 없이 기독교 없고, 기독교 없이 참 진리 없다. 그러므로 책을 읽다는 것은 기독교의 본질을 이해하고 올바른 진리에 다다르는 최고의 수단이다. 독서가 그만큼 중요하다면 어떤 책을 읽어야 할까. 일반 독서가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고전과 철학, 베스트셀러를 읽어야할까. 나쁜 방법은 아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기독교라는 특별한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 독서의 목적 역시 일반 지식이나 교양을 이한 수준을 넘어 종교성을..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4. 1. 4.

이 책을 권합니다(12) - 자끄엘륄의 <세상 속의 그리스도인>

이 책을 권합니다!자끄엘륄의세상 속의 그리스도인Présence au monde moderne(Jacques Ellul, 1912-1994) 1990년대 초반은 한국교회의 정체성이 흔들리고 있을 때다. 급상승 하던 성장 곡선이 꺽어지면서 기독교가 무엇인가를 물어야 한다는 자성들이 일어났다.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지금까지의 한국교회의 방향성을 재설정하고 성장주의와 물질만능주의에 편승한 신앙관을 다시 점검하자고 했다. 이때 한국교회에 진정한 크리스찬은 누구인가에 대한 표준을 제시한 한 권의 책이 출간 되었다. 자끄엘륄의 이다. 평신도 신학자요 사회학자이며 역사학자였던 자끄엘륄은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누군가를 이 책을 통해 극명하게 보여주었다. 영어에서 중역했던 것을 2010년 프랑스 원전에서 새롭게 번역하여 오늘.. Book 2013. 4. 6.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