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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4
[성경 상징] 나그네 순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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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난민을 품다 / 스티븐 바우만·매튜 소렌스·이쌈 스메어 / 김종대 옮김 / 토기장이
환대는 모험이다
새벽설교-나그네로서의 삶의 방식
나그네로서의 삶의 방식 본문 벧전 2:11-17 거류민 나그네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성도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지금 어디로 향하고 있는가이다. 우리는 가끔 지금 이곳이 너무 좋기 때문에 자신이 누군지 어디로 가는지를 망각(妄覺)할 때가 많다. 성도라 할지라도 완전한 영화에 이르지 않았기 때문에 우린 마음 속에는 여전히 부패한 본성이 역사하고 있어서 끊임없이 세상의 것을 탐하고 살아간다. 베드로 사도는 이것을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 이라고 표현한다. 뗄 수 없는 것이지만 포용하고 관용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싸움의 대상인 것이다. 천로역정에 보면 순례자의 길을 가다 망각의 땅에 이르게 된다. 그곳에서 잘못하면 과거를 잃어버리고 현재에 만족하며 살아가게 된다. 이 세상은 우리들에게 천국의..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