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에로스2
목회칼럼-네 이웃을 사랑하라
[성경의 상징] 천상으로 가는 사닥다리
[성경의 상징] 천상으로 가는 사닥다리 땅과 하늘은 본질적으로 다른 곳이다.신들은 언제나 하늘에 살았다.하늘은 땅이 아니다. 땅과 하늘은 활동영역임과 동시에 활동방식의 차이를 보여준다. 예로부터 하늘은 신비로움이 가득찬 곳, 신령한 곳, 가벼운 곳, 거룩한 곳, 기쁨과 행복이 있는 곳으로 여겨졌다.고대 사람들은 사람은 땅에 살지만 하늘에서 내려왔다고 생각했다.그래서 다시 본향인 하늘로 올라가려는 본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 것이다.이러한 생각들은 우리나라 설화에 나오는 선녀와 나무꾼의 이야기속에서도 있다.선녀의 옷은 하얀색이며, 가볍고, 옷이 있어야 하늘을 날 수 있다.용마를 타고온 남자를 보라. 용마에 날개가 있다. 비록 말에서 떨어져 하늘을 그리워하는 수탉이 되고 말았지만 그는 여전히 하늘을 기대한다..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