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창세기41장1 창세기 41장 요셉 바로의 꿈을 해석하고 애굽의 총리가 되다 창세기 41장 요셉 바로의 꿈을 해석하고 애굽의 총리가 되다 창세기 41장을 읽을 때는 1절 ‘만 이 년 후에’라는 시간 표현은 매우 의미 있게 해석해야 합니다. 앞선 장에서 요셉은 술 맡은 관원장에게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하고 풀려나면 자신을 풀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런데 4:23을 보면 ‘술 맡은 관원장이 요셉을 기억하지 못하고 그를 잊었더라’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정말 그가 요셉을 잊었을까요? 그렇지 않았을 겁니다. 그럼에도 그는 요셉을 잊었습니다. 요셉이 자신의 기억에서 사라진 것이 아니라 굳이 기억할 필요가 없는 존재이기 때문에 잊힌 것입니다. 그러나, 술 맡은 관원장은 요셉을 잊었지만, 하나님은 잊지 않았습니다. 요셉을 감옥에서 불러내실 때가 되자 애굽의 왕 바로에게 두 가지의 꿈을 꾸게 .. 모세오경강해 2020. 9. 23. 더보기 ›› 728x9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