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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선지서25

[말라기 묵상] 3. 2:1-9 내가 너희를 왜 불렀다고 생각하느냐? [말라기 묵상] 3. 2:1-9 내가 너희를 왜 불렀다고 생각하느냐? 가다보면 방향을 상실할 때가 있습니다. 목적지를 정하고 출발했지만 한 참 가다보면 자신이 어디로 가는 잊어버리고 난처해하기도 합니다. 삶 속에서 이런 종종 일어납니다. 그 때는 잠시 멈추고 생각해야 합니다. 내가 왜 여기에 있는지? 어디로 가려고 하는지 깊이 생각해 해야 합니다. 더 멀리 가는 것보다 천천히 가더라도 정확하게 가는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신앙 생활도 이와 다르지 않습니다. 교회에서 일을 하다 보면 왜 일을 해야 하는지를 잊어버리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처음 하나님을 믿었을 때 구원해 주시는 감격이 너무나 커서 하나님께 헌신하고 싶어 합니다. 교사도 하고, 찬양대도 하고, 이것저것 봉사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시.. 구약선지서 2020. 5. 18.
[말라기 묵상] 2. 1:6-14 너희가 나를 모욕하지 않았다고? [말라기 묵상] 2. 1:6-14 너희가 나를 모욕하지 않았다고? 사람은 소중히 생각하는 사람에게 자신의 것을 아끼지 않습니다. 내가 누군가에게 무엇인가를 아낀다면 아직 마음을 주지 않은 것입니다. 사랑은 계산하지 않습니다. 아니 계산할 수 없습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주고도 아직 더 줘야 할 것처럼 사랑의 채무를 가지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사랑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그런 마음이 들지 않습니다. 사랑하지 않으면 모든 것이 철저히 계산됩니다. 작은 돈에도 민감하고, 사소한 것들에도 아까워합니다. 삶을 지혜로 살아야 한다면 계산해야 합니다. 하지만, 나도 모르게 본능적으로 움직여지는 것은 막을 수 없습니다. 내 이름을 멸시하는 제사장들아! 아들은 아버지를 공경하고, 종은 주인을 공경합니다. 그런데 가장 하.. 구약선지서 2020. 5. 18.
[말라기 묵상] 1. 1:1-5 내가 너희를 사랑하지 않았다고? [말라기 묵상] 1. 1:1-5 내가 너희를 사랑하지 않았다고? 말라기처럼 파격적으로 시작하는 성경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 말라기는 경고입니다. 경고는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나쁜 결과가 있을 것이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어떤 성경도 '경고'라고 경고한 성경은 없습니다. 말라기를 읽을 때는 격앙된 감정의 선을 먼저 이해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경고를 하신 이유는 나쁜 결과를 막기 위함입니다. 위험한 곳에 경고판을 부착합니다. 그 이유는 위험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경고판을 볼 때 ‘위험’을 감지하고 더 이상 접근하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이것은 용납할 수 있는 경계의 끝자락에 있다는 말입니다. 조금만 더 간다면 결국 위험에 처하게 될 것입니다. 경고는 좋은 것이면서 동시에 나쁜 것입니다. .. 구약선지서 2020. 5. 18.
여호와께로 돌아오라(호세아 14:1-9)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호세아 14:1-9 이스라엘아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1.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왜? 너희가 불의함으로 엎드러 졌기 때문이다. 2. 어떻게 돌아가나? 말씀을 가지고 돌아오라 수송아지 대신 입술의 열매를가지고 3. ~하지 않겠다. 앗수르의 구원을 의지 않고 말타지 않고 우상을 신이라 하지 않고 왜? 고아는 주로 말미암아 긍휼을 입기 때문에 4. 내가 반역을 고치고 사랑하리라 5. 내가 이스라엘에게 이슬과 같다. (소중한 존재) 백합화처럼 꽃피고 백향목처럼 뿌리 내린다. 6. 가지는 퍼지며 아름다움, 그의 향기(가장 귀한 것) 7. 그 그늘 아래, 쉼을 주는 존재 부유하고 풍성한 존재 8. 에브라임 -나는 우상과 상관 없다. 여호와께서 열매 맺게 하리라. 푸른 잦나무(젊고 싱싱하고 강건함의 표.. 구약선지서 2011. 4. 16.
호세아 강해 호세아3:1-5 고멜 종으로 팔리다 [호세아 강해] 호세아3:1-5 고멜 종으로 팔리다 표준새번역 1. 주께서 나에게 또 말씀하셨다. 너는 다시 가서, 다른 남자의 사랑을 받고 음녀가 된 그 여인을 사랑하라 이스라엘 자손이 다른 신들에게로 돌아가서 건포도를 넣은 빵을 좋아하더라도 나 주가 그들을 사랑한 것처럼 그 여인을 사랑하라 2절을 보면 고멜이 음탕함으로인해 스스로 어디론가 팔려갔다. 종이 된 것이다. 그녀의 가격은 ‘은 열다섯과 보리 한 호멜 반’이다. 이것은 종의 가격과 동일하다. 요셉은 은 이십 세겔에 팔렸다.(창37:28) 예수님은 은 삼십에 팔렸다.(마27:3) 출애굽기 21:32에서 종의 가격은 은 삼십 세겔입니다. 그렇다면 고멜의 가격은 종의 절반 가격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보리 한 호멜반을 더한다 해도 종의 가격에 미치지 .. 구약선지서 2011.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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