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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6장 강해

요한계시록 6장   드디어 어린양이 두루마리의 일곱 인을 떼기 시작합니다. 6장에서는 첫 번째 인으로 시작하여 여섯째 인까지 뗍니다. 7장은 여섯째 인과 일곱째 인 사이의 막간의 시간이 주어지고 십사만 사천 명에 대한 설명이 나옵니다. 일곱째 인은 8장에서 뗍니다. 봉인되어있는 두루마리는 도대체 무엇을 상징하는 것일까요? 두루마리는 하나님의 오른손에 있고, 안팎으로 글이 써져 있으며, 일곱 인으로 봉인되어 있습니다. 오른손은 하나님의 권능가 권세를 상징하고, 안팎으로 글이 써져있다는 말은 하나님의 계획과 뜻의 두루마리에 적혀 있다는 말이며, 일곱 인으로 봉인되어 있다는 말은 완전한 봉인, 즉 인간의 어떤 지혜나 힘으로는 풀 수 없는 완전한 봉인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그 봉인을 누가 떼느냐 5:5에서 한 .. 신약서신서 2024. 12. 14.

요한계시록 13장 강해

요한계시록 13장1. 분문 읽기짐승 두 마리13:1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왕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신성 모독 하는 이름들이 있더라13:2 내가 본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 발은 곰의 발 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13:3 그의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 된 것 같더니 그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온 땅이 놀랍게 여겨 짐승을 따르고13:4 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므로 용에게 경배하며 짐승에게 경배하여 이르되 누가 이 짐승과 같으냐 누가 능히 이와 더불어 싸우리요 하더라13:5 또 짐승이 과장되고 신성 모독을 말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두 달 동안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13:6 짐승이 입을 .. 신약서신서 2024. 12. 14.

요한계시록 서론

요한계시록1장요한계시록은 편지입니다. 계시록을 읽을 때는 항상 이 부분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우리는 종종 요한계시록은 이상하고 신비로운 묵시로만 이해하려고 하지만, 잘못된 생각입니다. 왜냐하면 요한계시록의 목적은 고난 받는 성도들에게 위안과 소망을 주려는 목적에서 기록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요한계시록은 고난 받는 그리스도인들을 위한 위로의 편지입니다. 요한계시록의 전체 구조는 아래와 같습니다. 먼저 1-8절까지는 요한계시록 전체 서론에 해당됩니다. 1:9-3:22까지는 일곱 교회에 보내는 편지로 되어 있고, 4:1-8:1까지는 천상에서 경배 받으시는 하나님과 하나님께 받은 두루마리의 일곱 인을 떼시는 어린양이 등장합니다. 8:2-11:19은 일곱 나팔, 12:1-14:20까지는 일곱 표적, 15:1-.. 신약서신서 2024. 12. 14.

창세기 히브리어

Genesis בְּרֵאשִׁיתChapter 1א  בְּרֵאשִׁית, בָּרָא אֱלֹהִים, אֵת הַשָּׁמַיִם, וְאֵת הָאָרֶץ.1 In the beginning God created the heaven and the earth.ב  וְהָאָרֶץ, הָיְתָה תֹהוּ וָבֹהוּ, וְחֹשֶׁךְ, עַל-פְּנֵי תְהוֹם; וְרוּחַ אֱלֹהִים, מְרַחֶפֶת עַל-פְּנֵי הַמָּיִם.2 Now the earth was unformed and void, and darkness was upon the face of the deep; and the spirit of God hovered over the face of the w.. BIble Note 2024. 12. 14.

주일 대표기도문 2024년 12월 셋째 주

2024년 12월 셋째 주일 대표기도문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하나님의 거룩한 뜻이 이루어 질 것입니다. 암담한 대한민국의 미래는 결국 빛이 비출 것입니다. 오늘은 2024년 12월 15일 주일 대표기도문, 대한민국의 정치, 탄핵을 중심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찬양과 감사역사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온 우주 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시고 그 모든 것을 지혜와 권능으로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하나님, 저희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며, 이 땅을 통치하시는 주님께 경배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지난 한 해와 한 주를 돌아보며, 저희를 인도하시고 보호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무것도 보장되지 않는 현실 속에서 날마다 주님의 손.. 기도문/주일대표기도 2024. 12. 9.

히브리어 성경낭독 사이트

https://mechon-mamre.org/p/pt/pt00.htm#mp3 Hebrew - English Bible by Books / Mechon-MamreThis site requires Javascript in order to function properly. אתר זה דורש Javascript כדי לתפקד כראוי. A Hebrew - English Bible by Books This copy of our Hebrew-English Bible is just intended for those who want to print out the books onmechon-mamre.org   Torah - Genesis (504K), Exodus (418K), Leviticus (301K),.. BIble Note 2024. 12. 6.

주일 대표 기도문 2024년 12월 둘째 주

12월 둘째 주일 대표 기도문2024년 12월 8일 주일 대표기도문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대림절 대표기도문 성서주일 대표기도문 진리의 주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대림절의 깊은 고요 속에서 저희를 주의 보좌 앞으로 불러 주시니 감사합니다. 겨울의 차가운 바람은 땅을 얼리고 세상을 움츠리게 하지만, 저희는 그 속에서도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주님의 손길을 봅니다. 한 해의 마지막 달, 시간의 끝자락에서 저희는 저희 삶을 돌아보며 주님 앞에 겸손히 머리를 숙입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하신 요한복음의 선언처럼, 말씀으로 시작된 이 세계는 지금도 주님의 섭리 안에 있음을 고백합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신 예수 그.. 기도문/주일대표기도 2024. 12. 1.

갈라디아 서 1:1-5 바울 사도로 부름 받다.

갈라디아서 강해  1:1-5 바울 사도로 부름 받다. [본문 읽기]1 사람들에게서 난 것도 아니요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하나님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도 된 바울은 2 함께 있는 모든 형제와 더불어 갈라디아 여러 교회들에게 3 우리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4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의 뜻을 따라 이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건지시려고 우리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자기 몸을 주셨으니 5 영광이 그에게 세세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주해와 묵상]갈라디아서의 첫 시작은 다른 서신처럼 인사말로 시작합니다. 그런데 바울은 인사하면서 자신과 수신자들에 대한 안부를 하나님과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으로 묻습니다. 로.. 신약서신서 2024. 11. 24.

[장별설교] 갈라디아서 6장 성령을 따라 사는 삶

[장별설교] 갈라디아서 6장 성령을 따라 사는 삶6장은 5:16부터 시작된 ‘성령을 따라 사는 삶’에 대한 이야기로 채워져 있습니다. 5:16에서 바울은 ‘성령을 따라 행하라’라고 권면했고, 5:25에서 다시 ‘성령으로 행하라’라고 권면합니다. Ⅰ. 성령을 따르는 삶1. 5:25-6:5 성령을 따라 행하는 삶2. 6:6-10 나누는 삶Ⅱ. 율법과 십자가3. 11-16 할례와 십자가4. 17-18 마지막 인사 1. 성령을 따르는 삶 5:25에서 바울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하라’라고 말합니다. 난해해 보이는 이 구절의 뜻은 “‘너희들이 성령을 따라 살고 있어’라고 말한다면 성령으로 사는 삶의 열매를 드러내라”는 말입니다. 즉 마음이나 생각이 아닌 삶으로 살아 내는 것을 말합니다. 바울이 말하고 .. BIble Note/[장별요약] 2024. 11. 24.

로마서 14장 강해

로마서 14장 요약로마서 14장은 그리스도인들이 신앙적 차이로 서로 판단하거나 다투지 말고, 서로를 존중하며 사랑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교훈을 줍니다. 바울은 음식, 절기 등 신앙적 양심 문제에 있어 각자의 믿음대로 행하되, 형제를 실족하게 하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권고합니다(1-3절). 모든 것이 주님께 속했으므로, 다른 사람의 신앙적 선택을 존중하며, 화평과 덕을 세우는 일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19절). 그리스도인의 삶은 사랑과 배려 속에서 이루어져야 함을 가르칩니다. 양심과 믿음의 차이를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양심은 사람의 본성이 아닙니다. 양심은 사회적 영향력 아래에서 습득된 일종의 사고판단의 기준입니다. 중립적이면서도 편견에 사로잡혀 있는 것이 양심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이 부분을 주의해서.. 신약서신서 2024.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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