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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베스트셀러] 3월 둘째주 [기독교 베스트셀러] 3월 둘째주2018년 3월 10일 팀 켈레의 파워는 정말 대단하군요. 내한해서 더 인기가 높아진 것 걸까요? 하여튼 대단한 분입니다. 저도 세 권 정도 읽은 것 같은데 글 솜씨도 좋습니다. 번역도 잘하고요. 설교 분야에서는 이찬주 목사님을 따라잡을 사람이 없는가 봅니다. 출간되는 대로 모두 베스트셀러에 올라가니 말입니다. 아직 한 번도 안 읽어 봐서 어떤 설교인지 무척 궁금합니다. 게르 채프만의 책은 영원한 베스트셀러네요. 한 주간 단기 집계라 스테디셀러는 잘 올라오지 않는데 말입니다. 김근주 교수님의 책도 장기 베스트셀러에 올라가 있습니다. 얼마나 팔리는지 현재 갓피플은 절판된 상태라고 뜹니다. 진짜 절판된거 아니죠? 신성과 의 가 출간 때부터 계속 15 순위 안에 들어가 있습니다.. Book 2018. 3. 10.
미국 서평 전문 블로그(The New York Review of Books) 미국 서평 전문 블로그 The New York Review of Books 책 서평과 기고글 등으로 이루어진 블로그입니다. 일단 구글 번역기로 돌려 읽어 보나 서평 뿐 아니라 다양한 정치적인 이슈가까지 다루고 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한 번 들러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http://www.nybooks.com/ 그러나 대부분의 글들은 유료화 되어 있어서 돈을 지불하지 않으면 글을 읽을 수가 없습니다. 서평 자체도 저작권이 있어 돈을 지불하게 되어 있습니다. 거의 공짜로 얻어가는 우리나라와는 상당이 다른 측면입니다. 만약 돈을 받는 수준의 유로화된 서평이라면 서평가의 수준과 질도 어느 정도 실력을 갖추어야 합니다. Book/책--출간 2018. 3. 10.
교회는 관계다 / 짐 푸트먼 / 김태곤 옮김 / 생명의말씀사 교회는 관계다짐 푸트먼 / 김태곤 옮김 / 생명의말씀사 관계 없이 교회는 없다. 교회는 관계다저자/역자 : 짐 푸트먼/김태곤 | 출판사 : 생명의말씀사판매가 : 14,000원 → 12,600원 (10.0%, 1,400↓)진실한 관계 안에서 사랑을 배우지 않는다면교회에 갈 수는 있어도 교회가 될 수는 없다!“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되지, 꼭 교회에 나가야 하나요?”“예배만 잘 드리면 되지, 꼭 소그룹에 참석해야 하나요?”“열심히 예배드리고 기도하고 봉사하는데 왜 힘들까요?”‘나와 예수님만 있으면 충분해!’라고 생각하며 교회를 떠나거나, 예배만 출석할 뿐 다른 성도들과 교제하지 않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사람들의 마음이 교회 공동체로부터 멀어지는 것은정말 신자들의 모임이 필요 없다고 생각해서일까,아니면 그 모임.. Book 2018. 3. 10.
사역과 제자도 앤드류 머리 / 임은묵 / 샘솟는기쁨 사역과 제자도앤드류 머리 / 임은묵 / 샘솟는기쁨 성자(聖者)라는 표현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로 모두 ‘성인(聖人)’이 되었기 때문에 누군가에게 특별히 성장을 붙이는 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그럼에도 앤드류 머리를 ‘아프리카의 성자’로 부르는 데에는 환영합니다. 성자는 표현은 존경의 의미에서 붙여진 것이며, 앤드류 머리의 삶을 안다면 거부감을 갖지 않을 것입니다. 앤드류 머리는 를 쓴 토마스 아 켐피스에 비할 수 있습니다. 그는 목회자와 선교사로 평생을 살았고, 선교학교를 세워 교사로 활동했습니다. 그는 남아공에서 목회자로 활동하면서 경건 서적을 출간했고, 기도학교 등을 세워 지도했습니다. 그의 삶은 ‘선교와 거룩’으로 정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이 책은 앤드류 머리가.. Book/[서평과 기고글] 2018. 3. 10.
독립출판, 그리고 전자책 독립출판, 그리고 전자책 필명 신도림을 가진 분이 출판사를 차리고 전자책으로 자신의 책을 출간한 이야기를 들려 줍니다. 묘진야행 출간기 출판사 이야기와 서점 이야기도 나옵니다. 저도 서점에서 일해 본 경험이 있지만 서점은 아무 일도 않고 책의 30-60%까지 가져 가는데 왜 망하는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단지 인건비 때문일까요? 알 수는 없지만 일단 온라인 서점 때문이라고 말해야 겠습니다. 그런 그렇고. 이분은 자가 인터뷰를 하셨는데 재미이 있습니다. 읽어보니 한국 안에서 책 한 권 출판하기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자가 출판을 할 경우 자신이 전자책 프로그램을 만져야하고 출판사 등록과 서점에 납품 등 을 다 합니다. 정말 대단한 분이십니다. 어쩌면 이러한 이야기는 결국 이런 사람들을 모아.. Book/책--출간 2018. 3. 9.
전자책이 싸지 않는 이유 전자책이 싸지 않는 이유 배기홍이란 분이 전자책 가격에 대한 생각을 올려 놓으셨네요. 길어서 설명하기 뭐해요. 하여튼 잘 팔리지는 않다는 것이고, 미국 조차 전자책 전문 출판사가 없다는 겁니다. 결국 전자책도 종이책과 별단 다르지 않는 거죠 . 아무리 전자 시대가 되었다고 하지만 스마트폰으로 책을 읽지는 않다는 말이 나오네요. 그럼 스마폰으로는 가볍게 읽는 것만 가능하고, 결국 긴 글은 종이 책이 되는 거네요. https://besuccess.com/2012/10/%EC%A0%84%EC%9E%90%EC%B1%85-%EC%95%88-%EC%8B%B8%EB%84%A4/ 저도 지난달에 이북에 대한 생각을 올렸는데 관점이 많이 다르네요. 지금 보니 독자의 입장을 강하게 어필 한 것 같습니다. 독자는 일단 싸야 .. Book/책--출간 2018. 3. 9.
무슬림과 친구되는 열두 가지 방법 무슬림과 친구되는 열두 가지 방법 데이비드 W. 솅크 / 이창산 옮김 / 대장간 한국 보수 교인들의 이슬람 혐오가 지독하다. 평창 올림픽이 얼마 남지 않았을 즈음에 카톡 방은 시도 때도 없이 알람이 울렸다. 다행히 무음으로 처리해 두어서 소리는 나지 않았지만 끊임없이 올라오는 소식들은 읽는 나의 마음을 무너지게 한다. 무슬림들을 위한 기도 처소를 반대한다는 요지의 서명 운동이었다. 연령대가 오십 대를 넘어가는 분들이고 한 노회 안에서는 어느 정도 얼굴을 알고 지내기에 함부로 말은 꺼내지 않지만 보통 분들이 아님은 분명하다. 그들의 머릿속에 온통 ‘애국’ ‘박근혜’ ‘이슬람’ ‘동성애’ 등으로 도배되어 있습니다. 종종 올라는 선교사님들이 순교 소식은 수년 전 돌고 돌았던 가짜 뉴스들이 대부분이다. 그들은 .. Book/[서평과 기고글] 2018. 3. 8.
기독교 출판사 토기장이 기독교 출판사 토기장이 기독교 출판사이다. 한 달에 한 권 정도의 출간하는 중견 출판사이다. 한국 기독교 출판의 15위의 브랜드를 가지고 있다. 에 한국 기독교 순위를 올려 놓았다. 주님은 나의 최고봉을 비롯한 경건 서적을 주로 출간하고 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오스왈드 챔버스 목사님의 책을 시리즈로 출간하고 있다. 1991년 주금용의 를 처음 출판한 것으로 보인다. 그후로 목회자와 평신들에게 필요한 실용서들을 적지 않게 출간한다. 그러다 200년 12월 손 없는 천사로 알려진 레나 마리아의 책을 번역 출간하면서 큰 힘을 받는다. 이 책은 아직도 재판되어 판매되고 있다. 토기장이에게 큰 행운을 준 책은 오스왈드 챔버스 목사의 책이었다. 2009년 첫 책인 이 스데반 황 목사에 의해 번역 출판된 것을 계.. Book 2018. 3. 7.
요한 서간 강해(In Epistolam Ioannis ad Parthos tractatus) 요한 서간 강해(In Epistolam Ioannis ad Parthos tractatus)아우구스티누스 / 최익철 옮김 / 분도출판사*이 글은 마이트웰브에 기고한 글입니다. 1. 들어가면서 요한서신은 성경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신서로 통합니다. 어거스틴의 ‘요한 서간 강해’는 최고로 아름다운 문헌으로 불립니다. 히포의 주교로서 교인들에게 행한 이 설교들은 어거스틴의 성경 묵상에 대한 이해를 끌어옵니다. 원제는 ‘In Epistolam Ioannis ad Parthos tractatus’로 번역하면 『파르토스에게 보낸 요한 서간 강해』가 될 것입니다. 하지만 ‘파르토스’가 누구인지 알 수 없으며, 어떤 의미로 보낸 편지인지 정확하지 않습니다. 아마도 서간 강해서가 완성된 후 자신의 친한 ‘파르토스’라는 사.. Book/[서평과 기고글] 2018. 3. 6.
오리게네스 원리론(De Principiis) 오리게네스 원리론(De Principiis) [오리게네스 원리론을 요약 서평한 글입니다. 아카넷에서 이 책을 출간했다는 것이 믿기지 않은 일이지만 다행스럽고 반가운 일입니다. 일반 기독교 출판사에서 교부 문헌을 출간해 주기를 바라는 맘 간절합니다.]*이 글은 마이트웰브에 기고한 글입니다. 초기 교부에 속하는 오리게네스(Origenes, 185~254)는 매우 다양한 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에게는 세 가지 별명이 붙습니다. 하나는 교부, 다른 하나는 성경 주석가,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신비 신학(Mystic theology)의 창시자입니다. 가장 큰 특징은 그가 알렉산드리아 학파의 대표적 신학자이며, 알레고리적 성경 해석을 도입한 최초의 교부라는 점입니다. 저는 오리게네스의 생애를 살피고 이 책을 요약정.. Book/[서평과 기고글] 2018.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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