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분류 전체보기4820 머니머니해도 뭐니뭐니해도 맞춤법 띄어쓰기 뭐니뭐니해도 아마도 방송탓으로 보인다. 머니와 뭐니를 헤갈리는 것이. 상당히 까다로운 글이다. 일단 맞춤법부터 알아보고 띄어쓰기를 알아보자. 머니머니는 틀린 말이다. 뭐니뭐니가 많다. 머니머니해도 (×) 뭐니뭐니해도 (○) 그렇다면 띄어쓰기는 뭘까? [뭐니-뭐니-해도]가 맞다. 모두 띄어 써야 한다. "난 머니머니해도 돈이 제일 좋다"(×) "난 뭐니 뭐니 해도 돈이 제일 좋다."(○) '뭐니 뭐니 해도'의 뜻은? 이러쿵저러쿵 말해 보아도. 누가뭐라고 해도. Book 2021. 3. 25. 더보기 ›› 딩크(Dink) 뜻 또는 딩크족이란 딩크 뜻 또는 딩크족이란 요즘 갑자기 유행한 단어 중의 하나가 '딩크'입니다. 어떤 책을 읽다 '딩크'라는 단어가 보며 해독이 필요해 인터넷을 검색하니 묘한 단어들이 즐비하게 따라오네요. 자유, 경제, 출산율, 싱글족 등등입니다. 이 단어들은 무슨 연관성이 있을까요? 아무래도 영어인듯하여 자료를 찾으니 '자녀를 두지 않는 맞벌이 부부'라고 합니다. 딩크족은 1986년 미국에서 생겨난 가족의 형태라고 말합니다. 딩크족 뜻 딩크의 원어적 의미 DINK = Double Income No Kids 이런 뜻입니다. 둘이서 그러나 아이는 없는 부부인 것이죠. 결혼은 했지만 아이를 낳지 않음으로 경제적 자유와 시간적 자유를 얻으려는 부부를 말합니다. 그럼 왜 딩크족이 될까요? 첫 번째 이유는 경제적 이유 때문입니다...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21. 3. 25. 더보기 ›› 4월 수요예배 기도문 4월 수요예배 기도문 2021년 4월 첫주 수요예배 기도문입니다. 4월 첫주 주일은 부활주일입니다. 부활을 주일을 지난 첫 주간이며, 기도응답에 대한 내용을 핵심으로 기도문을 적었습니다. 피할 바위가 되시며, 환난 중의 방패가 되시는 하나님 이 시간 저희들을 불러 모아 하나님께 예배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지난 삼일 동안을 주의 은혜로 보호하여 주시고, 주의 백성들로 살아가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삼일 저녁 예배로 하나님께 나아가오니 우리의 예배를 받아 열납하여 주옵소서. 주의 백성들에게 좋은 것을 주시기를 원하시는 주님, 이 시간 저희들에게 하늘의 신령한 복들로 채워 주시고 하늘의 평강을 부어 주시옵소서. 마 7:7-8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기도문/수요금요기도 2021. 3. 24. 더보기 ›› 바라바(Barabbâs) 바라바 정말 찢어지게 가난한 상황에 있는데 갑자기 10억의 돈이 생긴다면 여러분은 그 돈으로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그런데 정말 우리에게 이런 좋은 일이 일어나기나 할까요? 아마 거의 일어나지 않을 겁니다. 하지만 가끔, 정말 가끔 일어나기도 합니다. 오늘 우리가 함께 살펴볼 사람은 성경에 나오는 그 어떤 사람들보다 뜻하지 않는 행운을 얻게 된 사람입니다. 성경은 그사람을 바라바라고 말합니다. 아마도 바라바라는 인물은 정말 유명한 강도인 것이 분명합니다. 사복음서 모두에 등장하며 각기 다른 표현을 사용하긴 하지만 정말 유명한 사람인 것을 분명합니다. 먼저 바라바가 누구인지 살펴보고 지나갑니다. 마태복음에서는 27:16에 ‘바라바라 하는 유명한 죄수가 있는데’라고 말합니다. 죄수(δέσμιος) - ‘갇히다.. 성경인물/성경인물(신약) 2021. 3. 23. 더보기 ›› 미래교회교육 지도 그리기, 문화랑 / 생명의말씀사 미래교회교육 지도 그리기 문화랑 / 생명의말씀사 코로나 이후 주일학교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엄밀하게 말하면 관심이기보다는 걱정이다. 코로나가 시작되면서 가장 큰 영향을 받은 곳이 바로 주일학교이기 때문이다. 코로나가 시작된 지 일 년 지난 지금 한국교회 안에 주일학교는 길을 잃었다. 적지 않는 교회의 이미 주일학교가 문을 닫았고, 겨우 유지되는 주일학교는 50% 가까이 줄었다. 코로나가 떠나지 않은 상황에서 주일학교가 다시 예전처럼 회복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해 보인다. 적지 않은 부모들이 코로나 감염의 위험을 안고 교회를 보내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주일학교는 코로나가 일어나기 훨씬 이전인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급격한 마이너스 성장 곡선을 그렸다. 출생아동의 급격한 저하가 주원인일 수.. Book 2021. 3. 23. 더보기 ›› 구약의 메시아 그리스도 예언 구약의 메시아 그리스도 예언 구약에서 메시야 즉 그리스도를 예언한 구절들입니다. 자료가 방대하여 계속하여 수정됩니다. 필자의 관점에서 제공되어 신학적 해석에 따라 다르게 해석할 여지는 있습니다. 아브라함의 후손으로 태어나다 하나님은 홍수 이후 인간의 타락을 보시고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그에게 자녀를 허락하십니다. 아브라함에게 하신 약속은 단순히 자녀를 허락하심을 머너 메시아에 대한 약속임을 분명합니다. 창세기 12: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창세기 22:17-18 17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가 크게 번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성문을 차지하리라 18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 주제 성구 2021. 3. 21. 더보기 ›› 목포 서화의 거리 목포 서화의 거리 목포 김우진 거리를 주변을 서화의 거리로 불린다. 목포시는 목포 구도심을 구획화하여 주제별로 나누어 각각의 거리 이름을 붙였다. 그 중의 하나가 서화의 거리다. 목포시사 한시의 명맥을 이어오는 유림의 문학결사체 목포 최초의 화가 남농 허건의 선대인 미산 허형이다. 허형은 1920년 초반 목포에 정착하여 운림선방의 전통남종화의 맥을 이어 활동하였다. 1930년 허건이 제9회 선전에 입선으로 화단에 등단한다. 1944년 제23회 선전에서 목포일우로 특선을 차지하여 조선총독상을 수상한다. 남농의 아우인 임인 허림은 1935년에 선전에 입선하여 화단에 등단하지만 25세로 요절한다. 허건은 조선 말 남화의 소치 허련의 손자이자 화가였던 미산 허형의 넷째 아들로 전남 진도에서 태어났다. 목포 한옥.. 일상이야기 2021. 3. 20. 더보기 ›› [목포여행] 서산동 보리마당 [목포여행] 서산동 보리 마당 목포 서산동은 목포 원도심에 자리한다. 아마 목포에서 가장 목포다운 곳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오래된 마을이다. 서산동 앞은 목포항의 중심이 자리하고 있으며, 동쪽으로는 일본인들이 거주했던 지역이 있다. 서산동을 뒤로 온금동으로 넘어가는 작은 고개가 있다. 그 고개를 넘어서면 온금동 다순구미가 시작된다. 온금동은 원래 사람이 살던 곳이 아니었다. 목포가 개항이 되면서 섬에 살던 사람들이 하나둘씩 이사 오면서 자리한 곳이다. 바람 많은 목포에서 가장 따뜻한 곳이며, 샘이 있어 사람 살기에 좋은 곳이다. 하지만 목포시는 온금동을 버리고 하당을 개발하면서 버려진 동네가 되고 말았다. 현재 온금동은 대부분 빈집이다. 골목이 좁아 차가 드나들 수 없으며, 시설이 낙후되어 새로운 사람도.. 일상이야기 2021. 3. 20. 더보기 ›› 고난 주간 묵상할 성경 구절 고난 주간 묵상할 성경 구절 사순절과 고난 주간에 묵상할 수 있는 성경 구절입니다. 사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이사야서의 메시아 예언입니다. 이사야는 미래에 도래할 그리스도의 대속사역을 미리보며 그분의 고난을 통해 인류가 구원 받을 것임을 말하고있습니다. 사53: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양은 순하고 착하지 않습니다. 근시안적이고 고집스러운 존재입니다. 자기가 원하는 것을 탐하는 그는결국 제길로 갑니다. 하나님만 양과 같은 우리의 모두의 죄를 예수님께 담당시키십니다. 창15:5 그를.. 주제 성구 2021. 3. 20. 더보기 ›› 대네이다 되네이다 되뇌이다 대네이다 되네이다 되뇌이다 대네이다 되네이다 되뇌이다 우리가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맞는 표현은 무엇일까? 뜻밖의 답이 있습니다. 우리말 정말 어렵습니다. 저도 글을 쓰는 사람이지만 맞춤범이 얼마나 어려운지 숨이 턱턱 막합니다. 오늘은 여러번 반복해서 말한다는 뜻을 가진 되뇌다를 알아 봅시다. (1) 대네이다 (2) 되네이다 (3) 되뇌이다 답은 없습니다. 되뇌이다는 틀린 말이다. 맞는 말은 '되뇌다' 이다. ‘되뇌다’의 과거형은 ‘되뇌었다’이다. ‘되뇌다’의 뜻은 같은말을 되풀이하여 말하다. 이다. 그녀는 알 수 없는 말을 되뇌었다. 민수는 내가 한 말이 우스운지 혼자서 되뇌곤 했다. 의외로 답에 저도 놀랐습니다. 일상이야기 2021. 3. 20. 더보기 ›› 728x90 이전 1 ··· 80 81 82 83 84 85 86 ··· 48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