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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부칼럼-비젼,불가능은 없다

샤마임 2010.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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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젼,
불가능은 없다

1800년 5월 이탈리아를 침공하기 위해서 나선 나폴레옹은 알프스 산을 넘으면서 역사에 길이 남을 만한 말을 남겼다. ‘내 사전에 불가능이란 단어는 없다’ 어느 누구도 알프스를 넘어 이탈리아를 공격할 생각을 하지 못했지만 나폴레옹은 3만의 군사를 이끌고 넘어간 것이다. 56승(37KO)5패의 전설적인 경기를 치룬 무하마드 알리는 MPOSSIBLE IS NOTHING라는 광고 문구를 통해 불가능의 불가능을 이야기했다. 수많은 사람들이 실패의 이유를 외부적인 환경에서 찾지만 궁극적인 이유는 바로 자신 안에 있다.


마가복음 9장에 아주 재미있는 이야기가 기록되어있다. 예수님께서 변화산에서 내려왔을 때 산 밑에는 귀신들린 아이로 인해 제자들과 서기관들의 변론이 일어나고 있었다. 주님께서 산에서 내려오시자 귀신들린 아이의 아버지는 ‘무엇을 하실 수 있거든 If you can’우리는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주님은 그 사람에게 다시 되묻는다. ‘If ypu can?' 그렇다 우리의 문제는 다른 것이 아니다. 우리의 비젼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너무 작게 본다는 것이다. 주님은 그 사람에게 분명히 말씀하셨다. ‘Everything is possible for him who believes' 믿는 자에게 불가능은 없다. 우리는 불가능한 것을 이루는 것이 아니다. 믿는 자에게 주어진 비젼은 가능한 것이며, 주님께서 이미 그렇게 이루어 놓으셨다. 우리는 무엇을 따라가는가? 주님을 바라보자. 우리의 궁극적인 비젼이신 그분을 바라볼 때 불가능은 없다.

행복한 비저너리 정현욱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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