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베스트셀러] 믿는다는 것
[기독교 베스트셀러] 믿는다는 것
4월 13일
벚꽃이 졌다. 아니다. 북상했다. 서울은 한참 벚꽃이 만발한다. 양산은 겨울은 늦게 오고, 여름을 빨리 온다. 벌써 푸르름이 산야를 조금씩 덧칠해 나간다. 여름이 가까운 것이다. 4월 둘째 주 주말이다. 정확히는 셋째 주. 이번 주 베스트셀러는 뭘까? 새로 몇 권이 보인다. 강영안 교수의 <믿는다는 것>과 마크 베이커의 <십자가와 구원의 문화적 이해>, 그리고 오선화 <교사, 진심이면 돼요>가 보인다. 16위 이긴 하지만 존 월튼의 <아담과 잃어버린 세계>도 올라와 있다.
1. 강영안 <믿는다는 것> 복있는 사람
2. 김용규 <신:인문학으로 읽는 하나님과 서양문명 이야기> IVP
3. 마크 베이커, 조엘 그린 <십자가와 구원의 문화적 이해> 죠이선교회
5. 게리 채프먼 <5가지 사랑의 언어> 생명의 말씀사
이책은 도무지 가늠할 수 없다. 도대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책을 사는 것일까? 통계를 얻을 수 없지만 적어도 2만권 이상을 팔리지 않았을까 싶다. 나도 읽었지만 선물용으로도 좋은 책이다. 5월 달이 되면 더 많이 팔리지 않을까?
6. 팀 켈러 <팀켈러, 고통에 답하다> 두란노
7. 김남국 <무너지지 마라> 규장
8. 김양재 <날마다 큐티하는 여자> 큐티엠
9. 조정민 <예수는 누구인가?> 두란노
10 이애실 <어? 성경이 읽어지네!> 성경방
11. 팀 켈러 <내가 만든 신> 두란노
12. 이정규 <새가족반> 복있는사람
그런데 이 책, 정말 궁금하다. 도대체 사람이 왜 이렇게 이 책을 사는 것일까? 기존의 교리를 편하게 설명한 것이 아닐까? 하여튼 올 들어 몇 달 동안 베스트셀러 자리에서 내려오지 않는다.
13. 오선화 <교사, 진심이면 돼요> 좋은씨앗
14. 팀 켈러, 캐시 켈러 <팀 켈러, 결혼을 말하다> 두란노
15. 김형익 <율법과 복음> 두란노
16. 존 월튼 <아담과 하와의 잃어버린 세계> 새물결플러스
아래의 설문에 동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아하는 책에 클릭만 하면 됩니다.
'Book'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독교 신간] 예배 무엇이든 물어보세요2 (1) | 2018.04.14 |
---|---|
[기독교 신간] 폭주하는 부흥과 개혁사 신간 (0) | 2018.04.14 |
[기독교 신간] 그랜드 캐니언 정말 노아 홍수 때 생겼을까? (0) | 2018.04.13 |
[기독교 신간] 하늘 / 부흥과개혁사 (0) | 2018.04.13 |
[책의 편집] 가독성을 높이는 편집 (0) | 2018.04.1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