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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신간] 좋은씨앗 신간(1-3월)

샤마임 2018.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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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신간] 좋은씨앗 신간(1-3월)


좋은씨앗 출판사에서 나오는 책들은 양념반후라이드반 인것 같습니다. 무슨 뜻이냐구요? 아시면서? 좋은씨앗에서 출간된 책들은 대체로 사도 돈 아깝다는 생각은 들지 않을 것입니다. 어느 정도 보장된? 책들만 출간합니다. 국내외 저자가 적당한 비율로 섞여 있습니다.  제럴드 싯처의 <하나님 앞에서 울다>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두 번째 책은 셔우드 홀의 <닥터 홀의 조선회상>입니다.  가장 궁금한 책은 로드니 스타크의 <기독교의 발흥>이란 책입니다. 어쨌든 올해 출간된 좋은 씨앗 신간 도서들입니다. 


1. 오선화 <교사, 진심이면 돼요> 2018년3월

야매 상담으로 대한민국 청소년들을 평정한 오선화 선생님의 신간입니다. 이번에 신간 인터뷰를 읽었는데 고생을 많이 하셨더군요. 멋진 분이십니다. 부모들과 교사들에게 권합니다. 



2. 게리 토마스 <결혼, 영성에 눈뜨다> 2018년2월

저자의 이름만으로 충분한 책입니다. 아직 읽지는 않았습니다. 


3. 존 파이퍼 <열방을 향해 가라> 2018년2월

존 파이퍼 목사님의 신간? 개정판입니다. 성경에 탄탄한 내공으로 풀어낸 예배와 선교 열정입니다.


4. 이성호 <다짜고짜 질문으로 시작하는 성도생활백과 : 교리편> 2018년1월

표지가 독특하네요. 기독교 서적에서 이런 표지는 처음입니다. 순간 일반 출판사인줄. 기초 교리 안내서입니다. 기독교 교리를 알고 싶어하는 새신자들과 새신자들을 지도하는 목회자나 교사들에게 추천합니다. 


좋은씨앗 출판사는 인맥이 없어서 자세한 사정은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전체적으로 신학과 실용서가 반반씩? 출간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출판 사정인데 꾸준히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아름다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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