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의 부재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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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망할 수록 갈망은 더욱 커진다.
광야에서만 자유가 있을뿐이다.
부재가 곧 존재다.
없음으로 있게되고 있음으로 없어진다.
길의 부재 앞에서 이스라엘은 비관했지만 부재가 곧 존재이니 길의 부재를 있게한 홍해가 길을 품고 있었다.
갈망을 끊어야 길이 열린다.
-길의 부재 앞에서 묵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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