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일기] 8월에 읽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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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일기] 8월에 읽은 책
정신없이 지나간 한 달. 자의든 타의든 시간은 흐르고 삶은 만들어진다. 이번 달 손을 다치면서 소설 책만 골라 읽었다.
프랜시스 하딩 <거짓말을 먹는 나무> RHK
기발한 발상과 반전의 반전이 이어지는 걸작이다. 가장 세속적이면서 가장 종교적인 책이다. 중학생 이상 모든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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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서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 1> 세계사
박완서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 2> 세계사
한국전란 이후 고아가 된 오목이와 오목이를 버린 수진과 오빠의 이야기를 그린다. 성공을 위해 자신의 동생을 버린 시대의 아픔을 노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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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오스틴 <오만과 편견> 민음사
서머싯 몸 <인간의 굴레에서 1> 민음사
서머싯 몸 <인간의 굴레에서 2> 민음사
아토니오 스카르메타 <네루다의 우편배달부> 민음사
이영서 <책과 노니는 집> 문학동네
그림을 보듯 장면 하나하나를 글로 그려준다. 책쾌에 얽힌 조선시대의 아픔과 희망을 노래한다. 초등학생 이상 모든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8월에 읽은 최고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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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자키 도손 <파계> 문학동네
요한 볼프강 괴테 <파우스트1.2> 민음사
권일한 <선생님의 숨바꼭질> 지식프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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