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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다윗의 겸손한 기도(시편 131편)

샤마임 2012.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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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은 이렇게 기도했다.


여호와여 내 마음이 교만하지 아니하고 내 눈이 오만하지 아니하오며 내가 큰 일과 감당하지 못할 놀라운 일을 하려고 힘쓰지 아니하나이다

실로 내가 내 영혼으로 고요하고 평온하게 하기를 젖 뗀 아이가 그의 어머니 품에 있음 같게 하였나니 내 영혼이 젖 뗀 아이와 같도다

이스라엘아 지금부터 영원까지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세잎 클로바의 꽃말은 행복, 

네잎 클로바의 꽃말은 행운. 

이렇게 많은 평범한 행복을 버리고 기이한 행운을 쫓아가는 것이 말이나 되는 소린가! 

요상스런 행운의 네잎 클로바를 찾기위해 얼마나 많은 행복 짓밟아 버렸던가! 오, 주님 오늘 주어진 평범한 행복에 만족하게 하시고, 기이한 기적 때문에 일상의 소중함을 내 팽게 치지 않게 하소서.

허황된 욕심에 사로잡혀 하루하루의 삶에 얼마나 게을렀는지... 오늘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서 없는 것에 늘 불평했던 내 자신이 부끄러워진다. 그래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가 아니던가. 끝까지 열심히 살아가자.

"어떤 위대한 업적도 하룻밤 사이에 돌연히 이루어지지 않았다. 연약한 가지가 자라 큰 나무가 되듯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 시작이다. 마지막까지 처음처럼 인내하고 노력하면 어떤 일도 이룰 수 있다. 내 성공의 원인은 오직 근면이다. 나는 일평생 단 한 조각의 빵도 편히 앉아서 억어본 일이 없다."
-웹스터(미국 정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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