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와 구역장을 위한 말씀 묵상(1) 시편1편
교사와 구역장을 위한 말씀 묵상
복있는 사람은...
말씀 묵상을 시작하면서 준비해야 할 것은 말씀에 대한 확신입니다. 말씀에 대한 확신이 없을 경우 착륙하지 못하는 비행기와 같습니다. 연료가 떨어지면 추락하고 말 것입니다. 말씀에 대한 전적 신뢰야 말로 말씀 묵상의 시작이요 근본입니다. 말씀 묵상을 계속할 경우 성장하게 될 것을 믿으십시오.(벧전2:2) 또한 말씀이 당신을 인도할 것입니다.(시119:105) 또한 ‘자신을 찾는 이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으십시오.(히11:6) 자, 그럼 말씀 묵상의 세계로 들어가 봅시다.
1. 먼저 기도하십시오.
성령의 인도하심을 구하는 기도를 하십시오.
시편 119:18 내 눈을 열어서 주의 법의 기이한 것을 보게 하소서
2. 본문읽기: 시편 1:1-6
본문을 두 번 이상 읽으시기 바랍니다. 소리 내어 읽으면 더욱 좋습니다.
1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3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4 악인은 그렇지 않음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5 그러므로 악인이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이 의인의 회중에 들지 못하리로다
6 대저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다
3. 본문관찰
1) 본문을 한 문장으로 요약해 봅시다.
2) 복있는 사람은 ~을 하지 않고, ~을 하는 사람입니다. 찾아서 나누어 봅시다.
‣ 하지 말아야 할 것:
‣ 해야 하는 것:
3) 묵상의 결과가 어떻게 되는지를 이야기해 봅시다.(3-6절)
4. 묵상 나눔
1) 말씀 묵상을 통해 선한 길로 인도함을 받은 적이 있다면 나누어 봅시다.
2) 말씀 묵상을 확신하지 못할 경우 어떤 일이 나는지 나누어 봅시다. 시편기자는 여호와의 율법을 시냇가에 묵상자를 나무에 비유하고 있습니다. 말씀은 생명의 근원이자 원천이 됩니다. 말씀 묵상과 읽기를 게을리 할 경우 삶에 어떤 일어 일어났는지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해 봅시다.
5. 결단
묵상을 통해 회개할 것과 결단할 것이 있다면 적어 봅시다.
6. 기도
마지막으로 서로를 위해 기도합시다. 목자의 직분과 목원들을 위해서도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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