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난제] 셋의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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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난제] 셋의 아내
가인의 아내 만큼 셋의 아내는 난제다. 셋은 가인이 아벨을 죽인 후 아담과 하와가 다시 동침하여 낳은 아들이다. 그런데 갑자기 성경에 기록되지 않은 셋의 아내가 등장합니다. 그러나 간단하게 생각하면 아무 문제가 없다.
4장에서 가인이 아벨을 죽인 후 가인의 자손들이 소개된다.(4:16-24) 그런다문 아담과 하와가 동침하여 아들을 낳고 이름을 셋이다. 한다.
창세기 4:25-26
25 아담이 다시 자기 아내와 동침하매 그가 아들을 낳아 그의 이름을 셋이라 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내게 가인이 죽인 아벨 대신에 다른 씨를 주셨다 함이며 26 셋도 아들을 낳고 그의 이름을 에노스라 하였으며 그 때에 사람들이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갑자기 아무런 언급도 없이 곧바로 셋을 낳고, 셋은 다시 아들을 낳는다. 그리고 5장에서 다시 아담의 족보가 시작된다.
창세기 5:3-4
3 아담은 백삼십 세에 자기의 모양 곧 자기의 형상과 같은 아들을 낳아 이름을 셋이라 하였고 4 아담은 셋을 낳은 후 팔백 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간단하게 아담의 또 다른 딸이다.라고 하면 된다. 가인의 아내도 아담의 딸이고, 셋도 아담의 딸이다. 과연 그럴까? 성경은 이 부분에 대해 침묵한다.
성경은 중요하지 않은 것을 말하지 않는다. 당시에는 가인의 아내나 셋의 아내는 별다른 문제가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후대의 사람들은 셋의 아내가 가진 정체성 또는 탄생의 기원에 대해 궁금해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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