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대표기도문 8월 셋째주

수요 대표 기도문 8월 셋째 주

찬양

할렐루야! 언제나 우리에게 힘과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은 찬양합니다. 언제나 저희들을 사랑하사 주의 자녀 삼으시고, 택하신 자들을 은혜로 채워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만 높이는 주의 백성들이 다 되게 하옵소서.

어리석은 자들이 되지 않게 하소서.

자비의 하나님, 코로나로 인해 온 나라가 심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사랑**교회 전** 목사와 같은 어리석은 이들로 말미암아 한국교회가 새로운 신천지가 아니냐는 지탄을 받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모독하고 오용하는 어리석은 이들이 없게 하옵소서.

폭염 속의 성도들을 지키시옵소서.

폭우가 이어진 장마가 끝나자 온 나라가 폭염으로 뜨거워졌습니다. 여름이면 당연히 더워야 함에도 우리는 연약한 육신은 찜통더위로 인해 숨을 쉬기가 힘이 듭니다. 특별히 연로한 어르신들을 주의 은혜로 돌아보아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한시도 살 수 없는 이들 이오니 하나님께서 그들을 돌아 보사 더위 가운데 건강하게 잘 지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휴가 중인 성도들을 지켜 주옵소서.

코로나와 장마로 인해 미뤄진 휴가를 떠난 이들이 많습니다. 주님께서 그들이 어디에 있는지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로 안위하여 주옵소서. 오가는 길을 지키시고, 사랑과 은혜로 그들을 붙드사 즐거운 휴가를 보내고, 육적으로 영적으로 채움 받는 시간들이 되게 하옵소서.

예배 가운데 성령의 충만을 허락하소서.

갈급한 심령으로 이 시간 주님 앞에 나왔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마음껏 찬양하지 못하고, 소리 높여 기도하지 못하며, 즐겁게 찬양하지 못합니다. 마음이 깊은 고뇌와 신음 소리를 들으시는 주님, 이 시간 주님을 향한 갈망을 들으시고 성령의 충만하게 채워 주시옵소서. 

이 시간 말씀 전하실 목사님께 성령의 능력을 덧입히사 소망의 말씀, 생명의 말씀, 능력의 말씀이 전파되게 하옵소서. 듣는 자마다 살아나게 하시고, 절망 중에 있는 소망을 갖게 하시고, 상한 심령으로 나오는 자들은 치유함을 받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살아계시면 함께하시는 예수님이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