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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의 마지막 밤, 알랭 드 보통의 무신론자를 위한 종교를 읽다.

샤마임 2013.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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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의 마지막 밤 

알랭 드 보통의 무신론자를 위한 종교를 읽다.



시월의 마지막 밤! 열권의 책을 채우고 마무리 합니다. 주인공은 알랭 드 보통의 「무신론자를 위한 종교」

시작은 미약했지만 나중은 창대한 책입니다. 단지 종교의 기능적 효용 만이 아닌 종교의 목적과 사명을 보게합니다. 생각할 주제가 많은 책입니다. 

이분의 책을 더 읽어야 겠습니다. 생각외로 많은 책이 번역 되어있네요.

“그 장소는 그곳을 찾는 방문객들이 평소의 이기주의를 유보하고, 대신 집단적인 정신 속에 즐겁게 몰입할 수 있도록 영감을 제공해야만 한다”

“통곡의 벽은 재난은 어디에나 있다는 확신을 우리에게 다시 심어주고, 현대 문화가 뜻하지 않게 만들어낸 명랑한 가설을 확실히 고쳐쓰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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