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소식 어떻게 받아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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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소식 어떻게 받아볼까?
언젠가 ㅂ가 물었다.
"어떻게 신간 소식을 그렇게 빨리 아세요?"
궁금했던 모양이다. 그분은 서점이나 신문, 또는 페이스북 등을 통해 접한다고 한다.
대개 출판사의 경우 요즘은 신간이 나오기 전이 미리 예고한다.
빠르면 한 달, 늦으면 최소 일주일 전에 알린다. 기대감을 갖게 하려는 마케팅의 일종이다.
그러나 그런 책은 불과 서너 권이다. 우리나라 신간은 하루에 적어도 50권에서 많게는 100권이 넘을 때도 있다. 하루다. 한 달이 아니고. 기독교 신간은 이렇게 많지는 않다. 그럼에도 최소 5권은 될 것이다. 기존 출판사를 통해서 나오기도 하지만 개인 출판을 통하기도 하고 전자책도 있다. 개인 출판이나 전자책까지는 다 알 수 없지만 일반 중대형 출판사를 통해 출간되는 소식의 90% 이상은 알라딘이나 예스24에 올라온다.
나는 갓피플에 알림 신천을 해 두었기 때문에 이곳을 통해 메일로 매일 아침 배달해 준다.
실제로 책이 나오는 것보다 빠르면 이틀, 늦으면 일주일 이상 더 늦게 입고가 되기 때문에 오차가 일어난다. 하지만 그래도 온다. 이것이 중요하다. 그것을 모두는 아니지만 대충 보고 찾아간다.
그럼 어느 책이 좋고 성향이 어떤지를 파악하고. 그곳에서 몇 책을 골라 신간에 올리고,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은 책은 [주목 신간]이라 붙여 소개한다.
저자 : 김영한 | 출판사 : 도서출판 두란노 판매가 : 10,000원 → 9,000원 (10.0%, 1,000↓) 젠더 이데올로기, 왜 문제인가? 교회와 기독 지성인들은 그 답을 준비하고 있는가? 개혁신앙의 관점에서 젠더 이데올로기를 비판적으로 성찰한다 김명혁 목사, 양병희 목사, 이상원 교수, 이승구 교수, 권수영 교수, 이재훈 목사 추천사회 안팎으로 젠더가 이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이즈음, 교회도 예외는 아니다. 특히 젠더가 인권의 문제와 맞물려 논의됨으로써 성경적 가치관에 따른 여러 관점들이 비복음적, 비기독교적 사상으로 흐려지는 위험한 트렌드가 보여 이에 대한 연구와 공부가 절실히 필요하다. 인권을 부르짖는 시대, 목회자와 영적 리더들을 위한 복음적 답변본서는 개혁신학자 김영한 박사가 그동안 강의와 포럼, …[더보기▶] |
오늘 추천하고 싶은 책을 바로 이 책.
윤석언.박수민의 <꼼짝할 수 없는 내게 오셔서>포이에마
아마 이 책은 당분간 수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릴 것이 분명하다.
저자 : 윤석언,박수민 | 출판사 : 포이에마 판매가 : 13,000원 → 11,700원 (10.0%, 1,300↓) “차마 기적조차 바랄 수 없던 그 시간이 내겐 기적이었다”어쩌면 존재 자체가 하나님의 메가폰인 한 사람의 이야기특수 스티커를 붙인 안경을 쓰고서 모니터를 응시하며 눈으로 자음과 모음을 하나하나 입력해 기록한 재미교포 윤석언 형제의 병상일기. 하루의 호흡조차 보장할 수 없는 육신으로 매 순간을 예수 그리스도와 동행하고, 쉬 잠들지 못하는 불면의 시간조차 다른 이들을 위해 기도하는 한 그리스도인의 소망과, 일상의 작디작은 일들 속에서 경험한 하늘의 은총, 친구 선교사와 나눈 우정의 기록이 담겨 있다. 가장 낮고 연약한 자, 주님을 갈망하는 자들에게 찾아오시는 하나님을 발견케 하는 보석 같은 이야기!▒ 출판…[더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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