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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권합니다!(1) 성경(The Bible)

샤마임 2013.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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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권합니다!

이번 주의 권서(勸書)! 성경(The Bible)

 



 질문:

이 세상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은?

이 세상에서 가장 오랫동안 베스트셀러인 책은?

이 세상에서 가장 많은 언어로 번역된 책은?

이 세상에서 가장 많은 주해서나 설명서를 가진 책은?

이 세상에서 가장 많은 변화를 일으킨 책은?

이 세상에서 가장 많이 역사를 움직인 책은?


이 책은 무엇일까요? 

답은 성경이다.

 

아직도 성경에 붙은 수식어를 서술하기에는 역부족이다. 이 세상에서 단 한권의 책을 고르라면 필자는 서슴없이 성경을 선택할 것이다. 성경만큼 인류 역사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책이 없으며, 이전에도 이후에도 성경은 여전히 사람을 변화시키고, 인류의 역사를 움직일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은 성경을 얕잡아 본다. 심지어 기독교인들마저 성경을 존중하지 못하고 별 볼일 없는 평범한 책으로 여길 때가 많다.

 

성경의 위대성은 아무리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노벨상을 거의 독식하다시피 하는 유대인들은 ‘그 책’(성경)의 사람들이다. 유대인들은 성경을 전수하기 위해 목숨을 걸었던 사람들이며, 성경을 배우고 가르치는 것을 생업보다 귀중하게 여긴다. 또한 역사상 가장 위대한 혁명가, 문학가, 정치가, 경제학자 등은 대부분이 성경의 사람들이었다. 초대교회 교부였고 당시의 고대 철학을 집대성한 인물인 어거스틴, 신존재증명으로 중세철학의 기반을 다진 안셀름, 중세의 어둠을 뚫고 근대철학의 문을 연 데카르트, 만류인력의 법칙을 발견한 뉴턴, 태양계의 행성 위치를 수학적으로 증명해 ‘케플러의 법칙’을 만들어낸 요하네스 케플러, 남북전쟁을 승리로 이끌고 현대 미국의 기틀을 마련한 아브라함 링컨, 흑인 인권 운동가이며 최고의 설교자였던 루터 킹 목사, 문학의 최고봉으로 알려진 밀턴 등 성경의 영향을 받았던 사람들을 이 작은 공간에 일일이 나열하기는 불가능하다.

 

성경을 왜 읽어야 하는가?


유명해지고 싶으면 읽어라. 

성경은 영원과 잇대어있는 책이다. 이 세상이 성경을 담을 수 없고, 성경은 이 세상을 초월해 있다. 성경을 읽으면 세상을 뛰어넘는 사고의 폭을 갖게 되고, 영원에 이르는 넓이와 깊이를 갖게 될 것이다. 성경은 당신을 이 세상에서 그 어느 누구보다 탁월한 사람이 되게 할 것이다. 물질적 부요와 명예만을 추구하는 유명한 사람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시대에 안주하지 않고 시대를 변화시킨 유명한 사람들을 말한다. 이 주장에는 허다한 증인들이 있다.


영생을 얻고 싶다면 읽어라.

바울은 디모데에게 성경을 읽으면 구원을 얻게 되리라고 말한다. 성경의 가장 위대한 목적이자 결론은 구원 얻는 지혜가 성경에 있다는 것이다. 이 지혜는 세상 어떤 책에도 존재하지 않는 유일무이(唯一無二)한 지혜이다.


주님을 닮고 싶다면 읽어라. 

사람은 무엇을 읽고 듣느냐에 따라 만들어져 간다. 악한 친구를 만나면 악한 생각을 갖게 되고, 좋은 스승을 만나면 그 스승을 닮아간다. 성경을 읽으면 하나님을 닮아가게 될 것이다. 그러니 성경이야말로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하고 소중한 책임에 틀림없다. 2013년 올 해는 성경을 일독을 계획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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