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도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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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도박이다.
도박을 즐기는 모든 인생은 불확실한 것을 얻기 위해서 확실한 것을 걸고 내기를 한다.
블레이즈 파스칼 Blaise Pascal
인생을 도박이라고 생각하며 사람들은 이에 응하는 삶의 방식을 가지고 살아간다. 도박이 무엇인가? 도박은 정당하지 않은 방법으로 대박을 꿈꾸며 사는 것이다. 내가 아니면 도무가 적이다. 도박의 세계에는 빼앗는 자와 빼앗기는 자만이 존재한다. 오직 승리와 패배만 있을 뿐이다. 어떤 속임수도 가능하다. 이기기 위해 비밀 카메라를 설치하기도하고 상대방의 카를 알아내기 위해 다른 사람과 짜기도 하며, 심지어는 지고도 조직폭력배를 동원해서 빼앗긴 돈을 빼앗기도 한다. 모든 것이 가능하고 모든 방법이 통한다. 그곳에 법칙은 없다. 다만 이기는 것만이 진리이다. 도박은 요행을 바라기 때문에 정당한 법칙이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비정상적인 승부수를 많이 던지는 것이다.
돈을 딸 때는 한없이 기분이 좋지만 돈을 잃게되면 자살을 하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 감정의 심한 굴곡을 느낄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인생을 도박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인생을 무섭고, 차갑고, 야비하고, 굴곡이 심한 싸움판으로 보는 것이다.
참조: 김지찬-설교자는 시인이어야 한다.
다음의 글도 참조해 볼 만 하다. ☞클릭
2011/11/10 - [목회칼럼] - 도박에 빠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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