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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읽기] 이상웅 교수

샤마임 2019.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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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읽기] 이상웅 교수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처음 이상웅 교수를 알게 된 것은 아마도 십여 년 전이 아닐까 싶다. 어떤 이유로, 어떤 관계를 통해 알게 되었는지 알 수 없지만 하여튼 그렇게 '앎'은 시작되었다. 휴학을 무려 3년이나 해야했던 시절, 다시 복학했을 때 조나단 에드워즈가 신설되었다. 처음에는 강웅상 교수와 함께 조나단 에드워즈 원어 설교를 들었고, 두번째는 이상웅 교수의 조나단 에드워즈의 <균형잡힌 부흥론>이었던가? 하여튼 그랬었다. 청교도에 흠뻑 빠져있었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자 관심이 식었지만 조나단 에드워즈 만큼은 올라갈 수 없는 산처럼 높았고, 계속해서 공부해 보고 싶었다. 그렇게 두 번째 이상웅 교수와 만남은 이어졌다. 그리고 다시 세 번째 만남으로 나아갔다. 신평로교회 교육국 디렉터로 섬기면서 우연히 행정목사인 K목사와 신대원 동기라는 것도 듣게 되었다. 교육국 헌신예배 시간에 초청을 했지만 시간이 맞지 않아 결국 만남은 이루어지지 못했다. 


화란 자유대학에서 유학을 마무리하지 못하고 귀국해 박사교회를 섬기게 된다. 다시 산격제일교회로 갔고, 총신신학대학원 교수로 초빙되어 현재 조직신학교수로 재직중이다.


[이상웅교수 출간도서]


<작은 서신에 담긴 위대한 복음> 솔로몬

야고보서 설교집


<조나단 에드워즈의 성령론> 부흥과개혁사

박사학위 논문


<개혁주의 종말론에 기초한 요한계시록 강해> 솔로몬, 2019년 01월 05일


  
저자 : 이상웅  | 출판사 : 솔로몬
판매가 : 40,000원 → 36,000원 (10.0%, 4,000↓)
본서는 저자가 개혁주의 종말론에 기초하여 요한계시록을 강해했던 내용을 다듬어 내놓는 것입니다. 필자는 15년 반에 걸친 전임사역과 담임목회를 하면서 성경 66권을 연속 강해lectio continua하는 일을 무엇과도 대체해서는 안 되는 설교자의 본무(本務)라고 확신하고 강해 설교에 전심전력했었습니다. 저의 설교자로서의 사역기간은 특별히 창세기, 로마서, 요한계시록 세 권에 대한 바른 이해와 성실한 강해가 목회자나 성도들에게 얼마나 절실하게 필요한지를 절감한 시간들이기도 합니다.모든 것의 기원을 다루는 창세기, 구원의 길을 가르쳐주는 로마서, 그리고 모든 것의 종말과 내세의 삶에 대해서 가르쳐주는 요한계시록 등…[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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