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대표기도문 8월 넷째주

주일대표기도문 8월 넷째주

2021년 8월 22일, 넷째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입니다.

영원히 찬양 받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저희들은 죽음의 광야에서 불러내 생명수의 강가로 불러 주시고, 진리의 생수를 마음껏 마시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우리의 영안을 열어 주님을 바라보게 하시고 주님께만 영광 돌리는 삶이 되게 하소서.

지난 한 주간 입술로 지은 죄를 용서하소서. 없는 것을 지어내고,  악한 것을 자랑하며, 악을 사랑하며, 거짓된 것을 즐기며 살았던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소서.

평강의 하나님! 코로나가 기세등등하여 다시 확산되고 있습니다. 그들은 끊임없이 변화하여 백신을 맞아도 여전히 사람을 공격하고 있습니다. 마치 하나님을 계명을 어기며 온갖 술수를 부리며 악한을 일을 행하는 악인들과 같습니다. 사람들에게 참된 평강을 주시는 하나님! 코로나의 시대를 살아가면서 우리가 두려움과 공포에서 힘을 잃지 않게 하소서. 하늘의 평강을 마음껏 누리게 하소서.

시마다 때마다 택하신 백성들을 사랑하시는 주님, 8월 한 달을 지내면서 우리가 잃어버리고 망각하며 지내왔던 것을 기억하며 다시 본연의 자세를 잃지 않게 하소서. 우리 앞에 당면한 시급한 문제로 인해 우리의 사명을 잃어버리고 걱정과 한숨으로 세월을 낭비하지 않기를 원합니다. 사랑하는 자녀들을 도우시고, 피할 길을 내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언제나 택하신 백성들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게 하소서.

아침마다 서늘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뜨거웠던 여름이 아직 왕성하지만 시간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세월을 아끼라는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성령의 소욕이 아닌 성령의 소욕을 따르게 하소서. 어둠을 빛을 이길 수 없고, 악은 진리에게 승리할 수 없음을 압니다. 모든 만물의 움직임이 주님께 있음을 알고 날마다 주님만 의지하게 하소서. 이기적 욕망으로 미래를 설계하지 않고, 진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에 충성하게 하소서.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우리의 마음에 예수 그리스도의 평화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가 주님을 향해 언제나 마음 문을 열어두게 하소서. 폭풍이 지나간 자리같이 폐허가 된 이 세상에 평화를 주소서.
-프리드리히 블룸하르트 <저녁기도> 중에서

 

8월의 넷 째주는 보내면서 하나님께 더욱 주목하기를 원합니다. 덧없고 세속적인 마음과 생각을 내려놓고, 주님 안에서 참 된 기쁨을 발견하게 하소서. 인류의 죄악은 끊임없고, 인간의 타락은 영원히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이 땅에서 소금과 빛으로 살아가라 하졌사오니 사랑과 헌신으로 참된 복음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주님만이 참된 소망인 것을 깨달아 오직 주님께만 삶의 우선순위를 두게 하시고, 주님께만 마음과 생각을 돌리게 하소서.

사랑의 주님 저희들이 무엇이 간데 이토록 저희들을 사랑하여 주십니까? 이 세상에 그 어떤 언어로 하나님을 온전히 표현하며  세상의 그 어떤 행위로 그 어떤 사람으로 그 어떤 헌신으로 하나님께 받은 사랑을  갚을 수 있겠습니까

오늘도 주의 백성들 주의 말씀을 듣고 자 이것을 모였습니다. 말씀의 생명이 있음을 믿습니다. 주의 말씀을 듣는 자 사랑할 것이며 심양 외상 환자들은 회복할 것을 믿습니다. 시간이 더 많은 고민과 걱정과 근심을 가운데 하나님 앞에 나온 주의 백성 그리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그들을 공유를 주시 옵시고, 그들이 예배 시간을 정해서 계속되는 역사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을 전하실 목사님 성령의 능력을 더하여 주시 옵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친구 할 때 모든 사람들이 회복되는 놀라운 기적의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의 말씀으로 우리의 죄악들을 태우시고, 우리의 생각들을 하나님의 말씀 앞에 바로 세우고, 우리의 모든 것들이 하나님 앞에 드려지는 예배 시간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말씀 전하시는 예배에 참석하는 모든 이들에게 크신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예배를 돕는 손길들이 있습니다. 찬양하는 성가대 위에 복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우리에게 복을 주시고 함께 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8월 대표기도문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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