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대표기도문 8월 다섯째주
주일대표 기도문 8월 다섯째 주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내가 그 안에 피할 나의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시 18:1-2)
아멘 할렐루야! 하나님은 참으로 우리의 반석이시요 요새시요 구원의 뿔이시며 산성이심을 믿습니다. 우리가 누구에게 피하며, 우리의 진전한 보호자가 누구입니까? 오직 영원토록 살아계신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온갖 우상에 빠져 살던 저희들을 사랑하여 주셔서 하나님의 거룩한 자녀 삼아 주심을 감사합니다. 이제는 더 이상 세상에 우상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하나님만을 섬기는 삶이 될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의 유혹에 흔들리지 않도록 우리에게 믿음을 더하여 주시옵시고, 우리에게 천국에 소망과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모든 죄악들을 주님께 고백하오니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광야와 같은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동안 원망하고 불평하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히려 우리의 길을 인도하시고 배고플 때만 나를 주시고 목이 마를 때 반석을 쪼개어 우리에게 생수를 허락하신 주님을 찬양 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때로는 홍해 앞의 이스라엘과 같아 뒤로도 물러갈 수 없고 앞으로도 전진할 수 없을 때가 많습니다. 그럴 때 당황하지 않고 우리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은 바닷속에서 길을 만드시며, 메마른 광에서도 생수를 주시는 분이십니다. 언제나 하나님을 신뢰하게 하옵소서.
8월의 마지막 주 예배입니다 8월의 마지막 주일 예배입니다. 뜨거웠던 여름의 열기가 식어가고 시원한 가을 바람이 저희들의 코끝을 간지럽힙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섭리를 통해서 한 계절이 가고 새로운 계절이 저희에게 허락되었습니다. 우리는 때로 무더위와 폭염 속에서 괴로워하며 불평할 때가 많았지만 하나님은 그러한 폭염을 통해서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신뢰하는 법을 배우게 하셨습니다. 모든 역사와 모든 시간과 모든 계절을 추가 날씨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여 주시옵소서. 헛되이 버려진 것 같은 시간들도 하나님은 하나도 땅에 걸리지 않게 하시고 그것들을 모아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가시는 분이심을 압니다.
하나님은 폭염을 통해서도 말씀하시고 가을바람을 통해서도 우리를 교훈 하십니다 우리가 마음을 열고 우리의 귀를 열어서 하나님의 뜻을 알려고 노력한다면 하나님은 놀라운 지혜와 능력을 우리에게 부어 주실 줄 믿습니다 자비의 하나님 우리의 영안을 열어서 하나님의 놀라운 세계를 복이 하여 주시옵소서 어리석고 둔한 마음을 버리고 우리를 향하신 놀라운 하나님의 능력들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지으시고 창조하신 것 중에 어떤 것도 잘못 지어진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합력하게 하시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시고 하나님의 이름을 높일 수 있도록 기꺼이 사용하십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계속하여 집합 금지명령이 연장되고 있습니다. 기뻐하고 즐거워해야 하지만 그러나 현실을 살아가는 저희들에게는 것이 큰 짐이요 고통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시기에 우리가 낙심하지 함께 하시고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기억하며 하나님만을 신뢰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은 피할 길을 내사 우리에게 또 다른 길을 허락하실 줄 믿습니다. 때로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고 느끼지 않는다 할지라도 우리가 알지 못하는 곳에 알지 못하는 시간에 알지 못하는 방법으로 하나님은 우리에게 가장 좋은 길을 허락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을 신뢰하기 하여 주옵소서 걱정하지 말고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 아버지 그 말씀으로 죽은 자를 살리고 병든 자를 고치시며 없는 것을 있게 하시며 온 천지 만물을 새롭게 하십니다. 우리가 능력의 하나님을 날마다 바라보게 하여 주시옵시고 날마다 하나님의 능력을 찬양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위기의 순간 우리의 믿음이 흔들리지 않게 하시고, 반석이신 주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찬양의 능력이 있음을 믿습니다. 빌립보 어둡고 차가운 감옥에서 바울과 실라가 하나님을 참여할 때에 옥문이 흔들리고 문이 열렸던 것처럼 하나님은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들의 입술을 통하여 기적을 베푸시는 분인 줄 믿습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자신을 예배하며 찬양하는 자들을 통하여 영광 받기를 원하시면 또한 그들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길을 기뻐하시는 분인 줄 믿습니다. 아무리 시대가 어렵고 착하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을 바라보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저희들에게 믿음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다음 주부터 내일부터 새로운 9월이 시작됩니다. 지금까지 열심히 달려 온 것처럼 9월 한 달도 하나님 앞에서 성실하고 최선을 다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게으름을 피우지 않고 신실하게 하나님의 일을 행하며 주어진 일상 속에서 우리의 사명을 감당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나라를 위하여 직장을 위하여 또한 가족을 위하여 일을 하되 모든 것들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일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스도인답게 정직하고 진실하게 일하게 하시며 성실하고 바르게 일을 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상 속에서 소금과 빛 제 역할을 성실하게 감당하는 믿음의 자녀들의 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에게 귀한 담임 목사님을 허락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설교 때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선거할 때 성령님의 놀라운 역사가 있게 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에 지혜가 아닌 하나님의 지혜를 선포하게 하시고 세상에 지식이 아닌 생명의 지식을 증거하는 믿음의 종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엘리사와 같은 능력을 주시고 바울과 같은 말씀에 취해도 더하여 주시며 아브라함처럼 날마다 주님과 동행하는 믿음의 종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성도들 한 마음으로 주의 말씀을 받기를 원합니다. 갈망하는 마음의 음성 듣기를 원합니다. 함께 하여 주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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