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 1월 넷째 주
주일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
2022년 1월 넷째 주 주일 오후
영광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 주일 찬양 예배로 저희들을 다시 불러 모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코로나가 다시 위협하고 있지만 주의 이름을 찬양하며 높일 때에 강하신 하나님의 손이 저희들을 붙들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 우리는 무지하고 연약합니다.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하나님께서 어떻게 역사를 이끄시는지를 알 길이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아는 것은 하나님은 선하시고 우리의 아버지가 되신다는 것입니다.
때로는 저희들을 맑은 날씨 속에서 푸른 초장과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십니다. 하지만 때로는 음침하고 어두운 사망의 골짜기를 지나야 합니다. 우리는 모르지만 목자 되신 주님은 아십니다. 그 길 끝에 새로운 초장이 있고, 새로운 쉼터가 있습니다. 우리는 멀리 보지 못함으로 현재의 상황 속에서 불평하고 원망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더 멀리 보시고 모든 일을 행하십니다.
상황이 우리가 원하는 대로 이끌어지지 않다 하더라도 주님을 의지하게 하시고, 우리를 붙드시는 하나님의 강한 팔을 의지하게 하소서. 주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인도하셨든 우리도 그렇게 인도하여 주옵니다.
하나님, 코로나 확진자가 연일 늘어나고 있습니다. 어제는 다시 7천명대가 넘어섰습니다. 오미크론 변이로 인해 더욱 쉽게 감염되어 감당치 못할 수준까지 이르렀습니다. 주님, 우리나라를 지켜 주시고 붙들어 주옵소서. 하나님의 크신 위엄과 치유의 능력이 이 나라를 감싸 주옵소서.
어려운 시절을 지나고 있습니다. 이 나라를 붙드시고 지켜 주옵소서 동유럽은 다시 신냉전의 시대로 인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대립을 하고 있으며, 중국은 하나의 중국을 표방하며 대만을 위협합니다. 북한은 국민들을 굶겨 죽이면서 미사일을 쏘아 올리며 자신들의 생각대로 모든 것을 이끌러 가려는 욕망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하나님 없는 세상은 지옥입니다. 하나님의 도우심 없이는 단 하루도 살아갈 수 없고 평화 없습니다. 주님께서 이 나라를 붙들어 주옵소서.
예배 중에 임재하여 주소서. 설교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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