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관예배 / 요한계시록 21:1-4
하관예배
본문 요한계시록 21:1-4
새 하늘과 새 땅으로 가리라
오늘 주님은 말씀을 통하여 새하늘과 새땅이 우리 가운데 임할 것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은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다고 말씀합니다. 처음 것은 우리의 현재를 이야기합니다. 처음 것은 불완전하고 연약합니다. 이 땅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눈물도 있고, 아픔과 고통도 있습니다. 완전한 행복을 누리고 싶어 하지만 이 세상은 완전함이 없습니다. 아무리 행복하기를 노력해도 불완전할 뿐입니다.
처음 사람인 아담이 죄를 지은 곳은 부족하거나 연약한 곳이 아니라, 완전한 곳이었습니다. 그러나 환경은 완벽했지만 사람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부족한 사람이 살아가는 지금 세상은 더욱 그럴 것입니다.
이제 고□□□ 성도는 이러한 세상을 떠나 눈물 없고, 아픔 없는 곳으로 가셨습니다. 2절을 보니 하나님께서 성도들을 위해 예비하신 새예루살렘은 신부가 남편을 위해 단장한 것 같다고 라고 말합니다. 신랑을 맞이하는 신부가 대충 준비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최선을 다해서 가장 최고의 것으로 준비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고 □□□ 성도를 위해 최고의 것을 준비하신 것입니다.
주님께서 □□□ 성도를 위해 무엇을 준비하고 계십니까?
3절에보니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한다고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신다고 말합니다. 세상에는 외롭고 쓸쓸하고 고독하지만 천국에서는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장막은 하나님의 임재, 하나님의 보호를 뜻합니다. 하나님께서 완벽하게 보호하시고 영원히 함께 하신다는 뜻입니다.
4절에서는 모든 눈물을 친히 닦아 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이 세상은 위로 받고 싶어도 위로 받지 못하고, 사랑 받고 싶어도 마음대로 사랑받지 못합니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주님께서 친히 위로하고 사랑해 주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또한 애통하는 것이다 곡하는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않다고 말합니다. 억울해서 울고, 슬퍼서 울고, 아파서 우는 일이 없다는 것입니다. 천국은 영원히 사는 곳입니다. 영원한 생명을 가지고 영원히 기쁨으로 사는 곳입니다.
그렇습니다. 처음 것들은 다 지나갔습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가장 아름다운 성, 가장 아름다운 집, 가장 아름다운 천국에서 살게 될 것입니다. 이곳에 참석한 모든 분들에게도 이러한 복이 임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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