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1월 셋째 주일 대표 기도문

샤마임 2023. 1. 12.
반응형

2023년 1월 15일 주일 대표 기도문입니다. 1월 셋째 주일이자 설 명전 한 주 앞 주일이자 평일 주일입니다. 마음이 분주할 때입니다. 아직 2023년이 낯설기도 하지만 벌써 3주가 되는 주입니다. 어느 정도 익숙해질 때이지만 작심삼일이라고 쉽게 나태해질 수 있는 주간입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다짐하는 한 주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1월 첫째 주일 대표 기도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모음

 

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높고 영화로우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끊임없는 사랑과 은혜로 저희를 보살펴 주시고, 하나님의 사랑을 날마다 부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저희를 살게 하고, 하나님의 풍성한 긍휼이 저희를 살아가게 합니다. 자비의 하나님 오늘도 거룩하신 하나님을 높이 찬양 하오니 받아 주옵소서. 지난 한 주가 말씀대로 살지 못했던 저희들의 허물들을 용서하사 크신 긍휼로 사랑하여 주옵소서.

 

좋으신 하나님, 저희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부으사 소망 없는 세상 속에서 하나님으로 인해 큰 기쁨과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우리의 참된 소망이 되시고, 영원한 즐거움이 되십니다. 세상이 주는 찰나적 쾌락과 즐거움에 빠져 영원한 기쁨이 되시는 하나님을 망각하는 어리석은 자들이 되지 않게 하옵소서. 오직 하나님만을 나의 영원한 구주로 섬기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지난 주간, 특별 새벽 기도회를 우리가 나아갈 바를 밝히시고, 소명을 밝히 드러내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영원히 우리의 소망이시고 생명이 되십니다. 주님, 받은 말씀을 마음에 잘 간직하게 하시고, 삶 속에서 실천하게 하옵소서. 진실한 믿음은 마음으로 믿고, 입술의 고백과 더불어 삶을 통해 나타남을 믿습니다. 마음과 고백과 삶이 일치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참된 그리스도인의 살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수많은 정보가 우리를 유혹하고 잘못된 길로 이끕니다. 상식을 가장하여 들어오는 편견과 과학으로 위장하여 들어오는 거짓된 정보를 걸러내고 영적 안목을 통하여 본질을 파악하고 진리를 통찰하는 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은 우리가 볼 수 없는 것을 보시고, 우리가 알지 못하는 것을 아시며, 우리가 갈 수 없는 곳에 거하시며, 우리가 상상할 수 도 없는 놀라운 일을 행하시는 분이십니다.

 

누가 하나님의 마음을 알며, 누가 아버지의 뜻을 알 수 있습니다. 세상의 지혜자는 결코 알 수없으며, 세상의 총명한 자들은 결코 깨달을 수 없습니다. 오직 어린아이와 같은 겸비된 마음을 가진 자만이 알 수 있습니다.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자만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있다는 것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진리의 말씀을 세상을 판단하며, 거짓의 궤교를 꿰뚫어 볼 수 있음을 압니다. 오직 진리의 사람들이 모두 되기를 원합니다.

 

오늘 오후 예배는 제직 헌신 예배로 드립니다. 직분을 받아 제직으로서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예배 가운데 성령의 능력과 은혜를 덧입혀 주옵소서.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의 모든 것이 되십니다. 오늘도 설교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월 넷째 주일 대표 기도문 (설 명절 주일)

 

반응형

 

다음은 설명절 주일에 감사와 기쁨을 담아 드리는 개인 기도문입니다.

 

설명절에 드리는  감사 기도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복되고 거룩한 주일 아침, 주님의 은혜로 이 자리에서 기도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설명절을 맞아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며 베푸신 주님의 크신 은혜를 생각합니다. 우리의 삶을 보호하시고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의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주님, 우리의 걸음마다 함께하시며, 때마다 필요를 채워주시고 부족함 없이 살아가게 하신 주님의 손길을 기억합니다. 추운 겨울에도 따뜻한 가정과 사랑을 주시고, 가족과 함께 웃음과 기쁨을 나누게 하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우리의 삶 속에서 주님이 주신 평안과 위로가 가득했음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하나님, 우리는 때때로 주님의 뜻을 잊고, 세상의 유혹 속에서 흔들리기도 했습니다. 우리의 연약함과 부끄러운 마음을 주님 앞에 내려놓습니다. 주님의 크신 자비로 용서하여 주시고, 깨끗한 마음으로 새해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특별히 이 시간, 사랑하는 가족과 친지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의 은혜가 가득한 명절이 되게 하시고, 모든 이들이 서로 사랑으로 격려하며 하나됨을 누리게 하옵소서. 떨어져 있는 가족들에게도 주님의 평안과 축복을 더하여 주옵소서.

우리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이 명절이 우리의 믿음과 헌신을 새롭게 하는 시간이 되게 하시고, 주님의 말씀 안에서 다시금 뜨거운 은혜를 경험하게 하옵소서. 또한 우리의 민족과 나라 위에도 주님의 손길을 베푸시어 평화와 정의가 넘치게 하옵소서.

 

마지막으로 오늘 드려지는 예배 가운데 주님의 임재를 경험하게 하시고, 말씀으로 우리의 심령을 새롭게 하사 한 해를 믿음으로 살아갈 힘을 얻게 하옵소서. 우리의 모든 감사와 간구를 받아 주실 주님을 찬양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반응형
그리드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