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대표 기도문 모음
2024년 2월 대표기도문 모음
2월 첫째 주일 대표 기도문
한량없으신 사랑과 은혜로 저희를 붙드시고 인도하여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시사 믿는 자들을 하나님의 자녀 삼아 주시고 영원한 생명을 허락하사 하늘 소망 가지고 살아갈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놀라운 구원의 역사를 통하여 믿음의 권속들을 붙드시고 사랑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입술의 고백을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영원하신 하나님을 높이는 복된 시간이 되게 하소서.
저희에게 주의 말씀을 분별하는 지혜를 더하여 주소서. 세상의 수많은 말들과 소리들이 우리를 어지럽게 하고, 영원한 나라를 보지 못하도록 유혹합니다. 영적 안목을 더하여 주셔서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마음껏 찬양하며 높이게 하소서.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더하사 어떤 유혹에서도 주님만을 붙들고 살아각 하옵소서.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우리의 힘으로 감당할 수 없는 수많은 일들이 있습니다. 주여, 저희에게 힘을 더하시사 능힘 감당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여 낙담하지 않게 하소서.
사랑의 주님, 저희를 하사되 끝까지 사랑하여 주시는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안에 하나님의 참생명과 능력이 흘러넘치게 하옵소서. 어둠과 죄악의 쓴 뿌리들이 주의 성령으로 태워 주시고, 악한 유혹에 유동치는 어리석음을 범하게 않게 하소서. 벌써 2024년도 1월을 지나고 2월을 맞이합니다. 처음 가졌던 믿음과 마음이 흔들리지 않게 하시고 초지일관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를 원합니다.
우리 교회가 교회의 본질에 충실하기를 원합니다. 진리의 터전이 되어 주의 말씀을 전파하고, 주의 복음을 증거하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교회,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되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주님이 원하시는 교회가 되어, 어둔 세상에 빛을 비추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교회 안에 주를 위하여 수고하는 일꾼이 많이 있습니다. 각양 받은 은사로 하나님을 섬기며 찬양하는 일꾼들에게 충성과 믿음을 더하시고, 섬기는 모든 시간마다 복을 더하사 기쁨과 은혜가 넘치게 하소서. 주님께서 주시는 은사를 귀히 여기며 나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함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소서.
육신의 질병으로 인해 치료를 받고 있는 성도들을 기억하여 주소서. 마음이 무너지지 않게 하시고, 도우시는 하나님을 붙들고 승리하게 하옵소서. 간병하는 가족들과 모든 의료진들에고 복을 더하시사 잘 치료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우리를 붙드시고 힘주실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월 둘째 주일 대표 기도문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연약한 저희들을 사랑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으로 채워 주심 감사합니다. 어둠 속에서 사망의 잠을 자던 저희를 긍휼히 여기시고 주의 나라를 위하여 주의 일꾼 삼아 주심 감사합니다. 오늘도 어둔 우리 마음 구석구석을 진리의 빛으로 비추어 주시고, 소망으로 채워 주소서.
사랑의 주님, 주님께 나아왔지만 우리는 여전히 손과 발에 세상의 찌기로 가득 차있습니다.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주님께 우리의 허물을 고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생명의 길을 걷기보다 세상의 쾌락이 좋아 넓은 길로 나아갔던 저희들입니다. 저의 어리석음을 주님께 고하며 내려놓사오니 주여, 용서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주님, 우리는 여전히 주님을 위하여 산다고 하지만 아직 세상은 어둡고 탁하기만 합니다. 한국교회들이 세상 속에서 영향력을 잃지 않고 다시 회복하기를 원합니다. 거룩한 교회의 본질을 망각하지 않게 하시고, 생명의 복음을 전하기에 부족함이 없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이 주시는 사랑과 능력으로 의지하게 하옵소서.
상처 나고 상한 심령을 붙들어 주옵소서. 주님을 살아가지만 세상의 고달픈 시간을 살아오면서 때로는 넘어지고, 때로는 자빠집니다. 성령의 도우심이 없이는 살아갈 힘이 없습니다. 주님을 의지할 때 상한 심령을 치유하여 주시고, 믿음으로 고난을 잘 극복하게 하옵소서.
설명절 연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명절을 맞아 함께 예배하는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가 넘치게 하옵소서. 가족이 함께함이 큰 축복이요 은혜입니다. 주를 믿는 모든 이들에게 믿음의 가족을 허락하시고, 하나님께 예배하고 감사하는 복된 가정들이 다 되게 하소서.
이번주부터 시작되는 목장 모임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가 부어지기를 원합니다. 함께 모여 찬양하고 기도할 때 하나님의 풍성한 사랑이 넘처나게 하시고, 치유되고 회복되는 복된 공동체가 되기를 원합니다. 목장을 담당하는 목사님과 목자들, 부목자들에게 성령의 능력을 더하여 주셔서 맡겨진 사명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주의 말씀이 우리 마음 밭에 잘 뿌려지게 하시고, 백배, 육십 배, 삼십 배의 열매를 맺게 하소서. 설교하시는 목사님을 장중에 붙들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월 셋째 주일 대표 기도문
22023년 2월 기도문 모음
2월 주일 대표기도문입니다. 지금까지 소개한 기도문을 정리한 것입니다.
2월 첫째 주일 대표 기도문
하나님의 사랑을 측량할 수 없으며, 하나님의 긍휼을 헤아릴 수 없습니다. 자비의 하나님, 오늘도 살아계셔서 우리가 부를 때 응답하시고, 우리가 찬양하며 예배할 때 받아 열납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은 단 한 번도 우리의 기도를 거절하지 않으셨고, 단 한 번도 우리의 간구에 귀를 기울이지 않으신 적이 없으십니다. 높으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오늘도 하나님을 찬양하며 경배하오니 이곳에 임재하사 우리의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높은 곳에 계신 주님, 우리의 예배가 아벨처럼 순교적 마음과 오직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세상의 헛된 것들을 바라보지 않게 하시고, 화려하고 아름다운 것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신다는 그릇된 생각에 빠지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마음의 중심을 보시고, 우리 안의 깊은 곳을 보십니다. 오직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오니 받아 주옵소서.
목적 없이 살아가던 아브라함을 약속으로 땅으로 부르사 언약하신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과 함께 믿음으로 살아가는 이들에게 영원한 나라를 약속하셨습니다. 현재 우리는 희미한 미래를 보는 것 같고, 손에 잡히지 않는 무언가를 쫓아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그 어떤 약속보다 강력하며, 그 어떤 망원경보다 선명합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이 세상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것을 아는 것처럼, 밑으로 살아갈 때 영원한 나라가 있음을 믿습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동안 흔들리지 않게 하옵소서. 가장 바른 것을 추구하고 소망하게 하옵소서. 풍요의 바다에 고독한 빈곤의 섬에 홀로 살아가는 인생이 되지 않게 하옵소서. 오히려 불신의 바다에서 믿음의 섬에 거주하며 하나님을 더욱 갈망하는 인생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세상은 변하고, 사람들은 자신들의 욕심을 위해 살아갑니다. 주여, 저희들에게 오직 그리스도만 우리의 소망이 되게 하시고, 십자가만이 우리의 자랑이게 하옵소서.
최강 한파가 한반도를 덮고 있습니다. 여기에 물가폭등으로 인해 고통을 받는 서민들이 아우성입니다. 자비의 하나님, 대한민국이 속히 이 모든 위기와 어려움으로부터 벗어나게 하옵소서. 가난한 자들이 편한 나라, 연약한 자들이 힘을 얻는 나라, 강한 자들이 약자를 돌보는 나라가 되기를 원합니다. 모든 정치인들이 바른 삶을 이어가게 하시고, 자신과 당이 아닌 국민을 위한 정치를 펴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압니다. 곧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온다는 것을. 2월이 지나면 곧 3월이 올 것이고, 봄은 마침내 우리의 문을 노크할 것입니다. 우리가 어떤 상황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어려움의 시기를 잘 인내하게 하시고 소망을 잃지 않고 감사와 찬양을 주님께 돌리게 하옵소서.
예배를 받으시는 주님, 말씀을 듣고자 합니다. 우리의 귀를 여시사 주의 음성 듣게 하시고, 주의 말씀을 강론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셔서 주의 말씀을 힘 있게 증거 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월 둘째 주일 대표 기도문
거룩하시고 자비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온 만물의 주인이시며 통치자이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를 붙드시고 사랑하사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 백성 삼으시고 주의 백성으로 살아가도록 붙들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선한 목자가 되셔서 길 잃은 백성들을 사랑하시고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어둠 속에서 방황하는 저희들을 거룩한 주의 보좌 앞으로 불러 주셨사오니 영원토록 하나님을 찬양하며 높이게 하옵소서.
거룩하신 주님, 지난 주간의 죄를 주님께 회개합니다. 진실하지 못하고, 거룩하지 못했던 지난날의 삶을 되돌아보며 하나님을 모욕하며 거룩한 백성답지 못했던 우리의 모든 죄악들을 주님께 토설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모든 죄악들을 주의 보혈로 씻으사 흰 눈처럼 희게 하옵소서. 이 시간 오직 주의 의를 의지하여 주님께 나아가오니 역사하여 주옵소서.
존귀하신 하나님, 우리의 삶이 항상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 가기를 원합니다. 썩어져 가는 구습을 쫓아 악과 죄를 행하는 삶을 버리고, 사랑하며 선을 행하는 거룩한 주의 백성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의 심령에 담긴 쓴 뿌리를 모두 제하여 주시고, 옥토가 되어 주의 말씀을 잘 간직하여 30배 60배 100배의 결실을 맺게 하옵소서.
우리의 모든 삶이 주님께 있음을 고백합니다. 무엇을 하든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무엇을 계획하든 하나님의 마음을 먼저 생각하게 하옵소서. 항상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불의와 악을 미워하게 하옵소서. 이 땅에 보물을 쌓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영원한 하늘나라에 보물을 쌓은 지혜자가 되게 하옵소서.
주일학교를 위해 기도합니다. 날이 갈수록 주일학교의 숫자가 줄어만 갑니다. 심각한 출생율의 저하로 인해 갈수록 주일학교 학생들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더욱 힘써 주의 복음을 전하는 저희가 되게 하시고, 주일학교 위해 더 많이 투자하고 힘을 쏟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무엇을 하든 주의 이름으로 하게 하시고, 우리의 삶이 이유와 목적이 오직 하나님의 영광과 나를 위한 삶이기를 원합니다. 세상의 부유함과 권력에 속아 죄를 범하고 하나님의 이름을 모욕하는 어리석음을 범하게 않게 하옵소서. 종말의 시대를 살아갑니다. 전쟁의 소문이 이어지고, 온갖 악한 범죄와 맛을 잃은 소금처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 횡횡합니다.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어 오직 공의와 정의를 실천하며, 사랑으로 행하게 하소서.
오늘도 우리를 붙드시고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주여, 역사하여 주시고, 성령으로 임재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월 셋째 주일 때표 기도문
삶의 이유와 목적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말할 수 없는 사랑으로 연약한 저희들을 붙드시고 사랑하사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 삼으시고, 양 떼와 같이 저희를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자비의 하나님, 하나님께서 저희에게 복을 주심으로 날마다 평안하게 살아갈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참 소망이신 하나님 아버지를 늘 기억하여 찬양하게 하옵소서. 주의 말씀을 따르지 못했던 저희들의 죄악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고난의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100년 만에 찾아온 한파로 인해 부산의 바다까지 얼었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하지만 추위 만큼 우리를 더욱 힘들게 하는 것은 심각한 인플레이션과 가스비 폭등으로 인해 모두가 추워서 벌벌 떨고 있습니다. 모든 상황들이 열악한 시간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치권은 서로 앙숙처럼 대하며 국민들에게 불안감을 폭등시키고 있습니다.
긍휼의 주님, 대한민국을 긍휼히 여기사 이 나라가 다시 안정을 찾게 하시고, 모두가 힘을 합하여 위기를 잘 극복하게 하옵소서. 속히 물가폭등이 사라지게 하시고, 정치인들이 자기만의 실리와 욕망이 아니라 국민들을 위한 정치, 나라를 위한 정치를 행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대한민국의 주인이시며, 아버지가 되십니다. 주여 이 나라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겨울이 점점 물러가고 있습니다. 유난히 추웠던 올 겨울도 결국 하나님의 섭리와 만물을 통치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서서히 물러가고 있습니다. 계절을 입춘을 지나 우수를 맞이했습니다. 얼음이 녹아 물이 되듯, 겨울도 힘을 잃고 서서히 봄에게 자리를 내어주고 있습니다.
우리의 믿음과 신앙을 철을 따라 더 성숙하고 진실하게 변화되기를 원합니다. 불의와 악을 버리고, 거짓과 탐욕을 버리고 오직 하나님 아버지만을 사랑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는 삼을 살게 하옵소서. 시기와 질투를 버리고, 사랑과 연합으로 아름다운 주의 공동체를 이루어가는 저희가 되기를 원합니다.
저희를 교회를 사랑하사 늘 성정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공동체를 이루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모든 부서가 힘을 합하여 더욱 주님을 위하여 열심을 내게 하시고, 직분자들이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함으로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주일학교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급격한 출생률의 저하로 인해 모두가 힘들어하는 상황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주일학교에 관심을 갖고 기도하며 돕는 저희가 되기를 원합니다.
아픈 성도들을 붙들어 주옵소서. 나이가 들면서 육신이 약하져 여러 모양으로 질병을 앓고 살아가는 분들이 많습니다. 주여, 그들에게 힘을 주옵소서. 오늘도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찾듯 주의 은혜를 갈망하오니 이곳에 임지하여 주옵소서.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을 하늘의 능력으로 덧입혀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월 넷째 주일 대표 기도문
만유의 주가 되시고, 참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길을 잃고 헤매는 저희들을 목자가 되셔서 선한 길로, 의의 길로, 생명의 길로 인도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2023년 2월 마지막 주일을 허락하시고 하나님을 온전히 찬양할 수 있도록 주의 보좌로 인도하여 주신 것을 감사 찬양합니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찬양합니다. 만유의 주가 되시고, 만물의 통치자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거룩한 주일 주님 앞에 나와 예배하며 찬양할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온 마음으로 하나님을 예배하기를 원합니다. 믿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존귀하신
하나님, 하나님을 온전히 사랑하지 못하고 나의 생각과 뜻을 따랐던 저희의 죄악들들을 주님께 회개합니다. 우리 안에 남겨진 쓴 뿌리를 제하여 주시고, 미움과 불신을 성령의 불로 태워 주옵소서.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소망하오니 주여 역사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심령 안에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충만하게 하옵소서.
간절히 주님을 찾고 구하는 자들에게 응답하시는 하나님, 지금까지 저희를 인도하여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하나님과 동행함이 우리에게는 큰 기쁨이요 즐거움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하든 하나님은 늘 우리 곁에서 우리와 함께 하였습니다. 우리는 보이지 않기에, 들리지 않기에 두려워하며 걱정하시지만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손으로 저희들을 붙드셨습니다.
광야와 같은 삶을 살아가는 저희에게 참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물질적 어려움으로 힘들어하는 성도들이 많습니다. 사업의 어려움과 관계의 단절로 인해 고독한 상황에 놓인 이들도 많습니다. 아무도 그 아픔의 깊이를 모르고, 홀로 우는 슬픔의 시간을 알지 못합니다. 주여, 저들의 눈물을 닦아 주옵소서. 저들의 슬픔을 위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으로 인해 삶을 포기하지 않고 꿋꿋히 인내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는 분임을 믿습니다.
한 계절이 가고 또 한 계절이 찾아옵니다. 하루하루는 더디 가는 것 같지만 지나보니 시간은 쏜살처럼 흐르고, 시간은 눈깜작할새 지나쳐 갑니다. 저희들에게 시간을 아끼는 마음을 주옵소서. 세상의 헛된 것을 바라며 탐함으로 헛되이 우리의 시간을 낭비하지 않게 하옵소서.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오직 하나님만을 사랑하게 하옵소서.
개학을 하는 학생들을 붙들어 주옵소서. 새학년이 되고, 진학을 하여 더 높은 학교에 올라가는 이들도 많습니다. 저출산으로 인하여 아이들이 점점 줄어가고 있는 이 때에 우리가 더욱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애쓰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힘을 주옵소서. 성가대의 찬양을 받아 주옵소서.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2년 2월 대표기도문
2월 첫째 주일 대표기도문
노하기를 더디 하시고 인애(仁愛)가 충만(充滿)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선하신 능력(能力)으로 저희들을 사랑하사 그 무엇보다 그 누구보다 사랑하여 주셔서 세상의 존귀한 자로 삼아 주심을 감사합니다. 2월 첫 주일을 맞아 하나님께 나아와 예배(禮拜) 드리니(禮拜) 받아 주옵소서. 홀로 하나님께만 영광(榮光) 돌리오니 거룩하신 하나님, 오늘 이 시간 이곳에 임재(臨齋)하여 주셔서 주의 은혜(恩惠)로 채워 주옵소서.
분주했던 1월이 지나갔습니다. 2월이 시작되자 마자 맞이한 설 명절을 잘 보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뜻대로 살지 못했던 저희들을 용서(容恕)하여 주소서.
언제나 저희들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2022년 1월도 저 멀리 흘러갑니다. 분주하고 각다분했던 1월을 무사히 보냈습니다. 대선 준비가 시작되면서 정치권은 매일 폭풍(爆風)이 일어납니다. 동유럽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대립(對立)으로 인해 전쟁의 기운이 팽팽하게 맴돌고 있습니다. 중국(中國)은 대만을 점령하겠다면 시도 때도 없이 전투기(戰鬪機)를 대만 근방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문명(文明)이 발달(發達)하고 나라가 발전(發展)하면 생각도 발달(發達)하고 서로 양보(讓步)하고 조용히 타협(妥協)하여 살아갈 것 같지만 세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타락한 인간은 아무리 발달된 문명 속에 살아도 변하지 않음을 느낍니다. 자비의 하나님, 하나님 없는 세상 평화 없으며, 하나님께서 통치(統治) 하지(統治) 않는 세상 혼란(混亂)과 전쟁(戰爭)과 기근이 일어나 지구를 멸망하고 말 것입니다. 우리가 하루라도 땅을 딛고 살아가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恩惠) 요(恩惠) 자비(慈悲) 임을(慈悲)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은혜로 주신 2월을 힘써 달려가겠습니다. 새해 첫 마음으로 주님께 드렸던 각오(覺悟)와 열정(熱情)을 다시 회복하여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분명히 알고 힘써 주의 일을 행하게 하옵소서. 구역 방학을 맞아 각자의 처소에서 믿음의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쉼이 영적의 퇴보(退步)가 되지 않게 하시고, 코로나를 핑계로 나태한 신앙생활을 합리화하지 않게 하옵소서. 담임목사님과 함께 매일 말씀을 나누며, 주어진 시간들을 주님과 동행(同行)하며 친밀함을 나누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코로나 확진자가 2만 명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벌써 코로나가 발생(發生)한 지(發生)한 지 2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앞길을 알지 못하는 모호함과 답답함이 우리를 힘들게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일들을 행하게 하시고, 성실히 하루하루를 살아가게 하옵소서. 더 이상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하지 않도록 주님께서 이 나라를 붙들어 주시옵소서. 애쓰고 수고하는 의료진들을 붙드사 잘 이겨내게 하옵소서.
담임 목사님의 목회 사역 위에 크신 은혜를 내리사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목사님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능력을 마음껏 전하며 높이게 하옵소서. 영육 간에 강건함을 더하시고 말씀을 연구할 때 성령 충만 주셔서 하나님의 마음을 잘 이해하는 종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 예배 가운데 하나님께서 임재하여 주사 우리의 마음과 생각이 주님 만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대언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능력을 더하시고, 듣는 자들은 기쁨과 은혜의 시간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월 둘째 주일 대표기도문
가장 선하시고, 가장 존귀하시고, 가장 영화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천지 만물 가운데 연약하고 부족한 저희를 사랑하사 하나님의 자녀 삼아 주시고, 거룩한 주의 백성으로 거듭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가장 높은 곳에 계시면서 가장 낮은 자들의 목소리에 청종하시는 주님의 능력과 사랑을 감사합니다. 믿음으로 주님께 나아가오니 받아 주옵소서.
우리의 죄악들을 주님께 회개 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을 높이지 못하고, 하나님께 순종하지 못했던 지난 주간을 주님께 회개합니다. 마음은 언제나 주님을 위해 산다 하지만 우리는 삶은 늘 그렇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사랑의 주님 저희를 긍휼히 여기사 용서하여 주옵소서.
선한 목자가 되신 하나님 아버지, 광야와 같은 세월을 살아가는 저희들을 인도하여 주옵소서. 세상은 어둡고 탁하며 분쟁과 시기와 반목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자신들의 이익을 추구하며 타인들의 행복을 파괴하는 악의 물든 세상입니다. 이타적 삶으로 마지막까지 긍휼과 사랑의 길을 걸었던 주님을 따르는 사람이 너무나 적습니다. 종교의 탈을 쓰면서 자신들의 이익에 반하면 함께 모여 항의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진리는 간직하는 것이 아니라는 따르는 것이며, 정의는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실천하는 것임을 압니다.
하나님, 저희들을 인도하여 주옵소서. 어디로 가야할지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는 상황이 연이어 일어나고 있습니다. 주님은 길 없는 곳에서 길을 내시고, 사막에서 반석을 깨어 물을 내시는 분이십니다. 구름 기둥과 불기둥으로 저희를 인도하사 거룩한 주의 나라에 안전하게 들어가게 하옵소서.
코로나로인해 지금까지 걸어오지 못한 길을 걷고 있습니다. 아직도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오히려 확진자를 계속하여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우리가 계속하여 주님을 예배하는 자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거짓의 영들에 속거나 그릇된 정보에 속아 반목하고 시기하는 어리석은 죄에 빠지지 않게 하옵소서. 혐오의 시대 속에서 긍휼과 사랑으로 하나 되며, 진리를 사랑하는 주의 백성들이 되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예배가 살아나기를 원합니다. 나태한 삶을 버리고, 열심을 내어 주님만을 바라보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세상의 헛된 것에 마음을 쓰지 않고 오직 주님 알기에 최선을 다하게 하시고,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인생들이 되게 하옵소서.
한국 교회가 더욱 깨어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혼돈의 시기를 보내면서 세상에 동화되며 타협하는 교회가 진리에 바로서고 오직 주님만을 위하여 살아가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목회자들이 깨어 기도하며 스스로 겸비하여 항상 주님과 동행하는 삶으로 모든 성도들에게 모범을 보이게 하옵소서. 한국교회가 날이 갈수록 주의 뜻을 이루어가는 교회 되게하소서.
오늘 예배 가운데 함게하실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갈급한 심령으로 주님의 말씀을 기대합니다. 세상에서 방황하며, 해매였지만 주의 말씀으로 새롭게 될 것을 믿습니다. 모든 성도들에게 성령으로 임재하여 주옵소서. 예배를 돕는 손길 위에 복을 더하시고,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께 성령 충만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월 셋째 주 주일 대표 기도문
거룩하시고 위대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찬양 받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거룩한 주일을 맞아 모든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 아버지를 예배합니다. 방황하는 인생들을 모아 하나님이 날개 품 안에 안아 주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지만 하나님 앞에서 입술로만 사랑한다 말하고 삶으로 주님을 사랑하지 못한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고백도 실천되지 못할 때 가식이 되고, 우리의 고백된 신앙도 삶으로 드러내지 못할 때 거짓이 됩니다. 하나님의 백성답지 못한 지난날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를 주의 자녀 삼으셨사오니 우리가 온 마음으로 주님을 예배하기를 원합니다. 항상 진질 한 마음을 갖게 하시고, 거룩한 삶을 통해 하나님은 높이는 저희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말과 입술이 화려한 언어와 단어로 채워지는 것을 자랑스러워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이 하나님을 기쁘게 하게 하옵소서. 말과 삶이 다르지 않은 진실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말씀대로 살고, 말한 대로 사는 정직한 주의 백성들이 되게 하옵소서.
어두워져 가는 세상을 살아갑니다. 코로나로 인해 하나님께 예배하는 열망이 깊어가는 동시에 현실에 적응하며 나태해져 갑니다. 오늘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삶 가운데 놀라운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우리힘으로 할 수 없는 모든 것들을 주님은 아시오니 주님 저희들을 붙드시고, 강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힘과 능력으로 행하지 않게 하시고, 성령의 능력이 우리를 사로잡아 강하게 하옵소서.
예배 중의 성령이 능력이 충만하게 임하기를 원합니다. 성도들이 먼저 예배를 갈급해하는 마음을 주시고, 주의 말씀을 받으려는 열심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말씀에 집중하고, 말씀을 듣고 순종하게 하옵소서. 선포되는 말씀들을 통해 우리가 변화 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역사의 주관자요 주인이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를 지켜 주옵소서. 대선이 가까와 오면서 혼란에 혼란이 거듭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이 이 나라를 붙드시지 않으면 도무지 소망이 없어 보입니다. 흑색선전과 비방으로 점철된 선거를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지난주에는 선거 운동을 하던 두 사람이 죽는 일도 있었습니다. 코로나 확진자는 연일 폭발적으로 늘어나 삶의 지경이 좁혀지고, 조심스럽게 살 수밖에 없습니다. 자비로운 하나님, 이나를 붙들어 주옵소서. 하나님의 강한 팔로 붙드사 모든 불안정과 위협으로부터 안전하기를 원합니다.
강단에서 선포되는 말씀을 통해 우리가 새힘 얻기를 원합니다.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충만함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성가대의 찬양을 받아 주시고,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을 예배할 때 기쁨 가득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월 넷째 주일 대표기도문
영원한 왕이시며, 홀로 하나이신 높으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살아계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하며 경배드립니다. 모든 시간들의 주인이시며, 존재하는 것들의 참 주이신 하나님 거룩한 주일을 허락하사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 앞으로 불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지만 아버지의 거룩한 자녀답게 살지 못했던 지난날의 모든 죄악들을 회개합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갈망하면서도 하나님을 높이지 못하고 말씀대로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사랑의 주님, 저희들을 긍휼히 여기사 용서하여 주옵소서.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저희들을 붙들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분주했던 2월도 마지막 주가 되었습니다. 낯선 2022년이 어느덧 두 달이 넘어갑니다. 시간이 흐르는 만큼 우리는 주님에서 얼마나 성숙해졌는지 생각해보면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잃어버린 자들을 찾으시는 주님의 마음을 알지 못하고 나의 쾌락과 즐거움을 추구하며 살아갔던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새로운 3월이 시작됩니다. 봄이 찾아오는 계절의 전환기 속에서 우리의 믿음도 새롭게 되기를 원합니다. 어둠 속에서 나와 빛을 향해 걷게 하시고, 두려움과 걱정을 내려놓고 주님을 소망하며 나아가게 하옵소서. 성령으로 불타 오르게 하시고, 생명의 능력이 우리 안에 충만하기를 원합니다.
새로운 학년이 시작되고, 새로운 학기가 시작됩니다. 누군가는 진학하여 새로운 학교에 첫발을 내딛습니다. 설렘과 더불어 걱정과 근심도 있을 것입니다. 주님께서 저들을 붙드시고 강하게 하사 하나님의 능하신 손을 의지하게 하옵소서. 자비의 하나님, 새롭게 시작하는 이들에게 복을 더하시고 만남 속에서 하나님의 영광이 온전히 드러나게 하옵소서.
새롭게 시작하는 교회 사역 위에 복을 더하여 주옵소서. 이번달부터 서서히 소그룹 모임과 오후 예배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비록 코로나로 아직까지 완전히 해결되지 못한 부분이 있지만 위중증 사라지며 사회적 거리두기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하는 것처럼, 새로운 시대에는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게 하옵소서. 모든 부서들이 새롭게 힘차게 일어나 주의 일에 힘쓰게 하시고, 새로운 결의를 가지고 임하게 하옵소서.
대선이 2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극돈의 혼란과 혼선이 야기되는 시대를 살아가면서 우리는 씁쓸한 마음을 지울 수 없습니다.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그들로 하여금 알게 하시고, 진정으로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높이는 이가 대통령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 예배를 받아 주소서. 모든 성도들이 한 마음이 되어 주님을 향하게 하시고, 귀를 열고 주의 음성을 받아들이게 하옵소서.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말씀 대언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주옵소서. 거룩하시고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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