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넷째 주일 대표 기도문
5월 마지막 주일 낮 대표 기도문
5월 마지막 주일 대표기도문입니다. 5월의 봄의 끝이자 여름의 시작점입니다. 가정의 달인 동시에 민주화 항쟁의 달이기도 합니다. 5월을 보내고 6월을 맞이합니다. 모든 시간의 주인이 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높여드립니다.
하나님을 찬양
만왕의 왕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모든 것의 이유가 되시며, 모든 것의 목적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을 사랑하사 하나님의 자녀 삼아 주시고, 하나님 앞에 나와 예배할 수 있도록 불러 모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선하 목자가 되셔서 우리의 필요를 아시고 가장 좋은 것으로 저희들을 먹이시는 분이십니다. 오늘도 우리의 마음을 모아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회개
찬양받기 합당하신 하나님, 저희들을 늘 사랑하여 주시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저희들에게 복을 내려 주심을 감사합니다. 하지만 저희들은 늘 넘어지고 자빠집니다. 지난 한 주간의 삶을 되돌아보며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지 못했던 삶을 내려놓습니다. 자비의 주님, 우리의 심령들이 주님 안에서 용서함 받고 다시 회복되기를 원합니다. 우리 안에서 역사하 주의 능력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저희를 붙들어 주소서.
벌써 5월 말이 되었습니다. 시간은 흘러 봄이 아닌 본격적인 여름으로 접어 들어가려고 합니다. 올여름은 그 어느 해보다 무더울 것이라는 예보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더욱이 큰 폭풍이 몰려올 수 있다는 예보들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평범한 하루 살아가는 저희들에게 큰 걱정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는 정말 하나님의 은혜가 없이는 도무지 살아갈 힘도 능력도 없는 존재임을 고백합니다. 자비의 하나님, 우리로 하여금 어려운 시기를 잘 지날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회복되기를 원합니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하고 붙들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은 향한 사랑과 열정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오직 하나님 만이 우리의 희망이 되시며, 삶의 이유가 되시는 분이십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경저적 어려움과 정치적 혼란으로 인해 국민들이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는 상황 속에 놓여 있습니다. 자비의 주님, 대한민국을 긍휼히 여기서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할 수 있는 힘과 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참된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하심 가운데 능히 승리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한국교회를 위한 기도
한국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이 나라를 사랑하사, 부흥케 하시고 지금까지 한국교회를 붙들어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저희는 주님의 은혜에 감동하여 주님께 감사드리며, 주님께서 저희를 계속해서 축복하시고 인도하여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한국교회가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게 하옵소서. 한국교회가 세상의 어두움을 밝히고, 세상에 소망과 평화를 전파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한국교회가 세상의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을 섬기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한국교회가 말씀과 성령으로 충만하여, 세상을 변화시키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한국교회가 세상의 죄와 어둠을 물리치고, 세상을 하나님의 나라로 세우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한국교회가 세상의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고 섬기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한국교회가 세상의 평화와 화해를 위해 기도하고 일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여름 사역을 위한 기도
저희가 여름 사역을 통해 주님의 사랑과 복음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하게 하옵소서. 저희가 여름 사역을 통해 세상의 어두움을 밝히고, 세상에 소망과 평화를 전파하게 하옵소서. 저희가 여름 사역을 통해 세상의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을 섬기게 하옵소서. 저희가 여름 사역을 통해 말씀과 성령으로 충만하여, 세상을 변화시키게 하옵소서. 저희가 여름 사역을 통해 세상의 죄와 어둠을 물리치고, 세상을 하나님의 나라로 세우게 하옵소서.
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여름 사역 위한 모임과 준비가 들어갔습니다. 3년 동안 침울했던 시간을 뒤로하고 올해부터 다시 열정적인 사역을 시작합니다. 주여, 우리 가운데 성령의 능력을 더하시고, 여름 사역을 준비하는 교역자들에게 힘을 더하시고, 섬기는 모든 이들에게 복을 더하여 주옵소서. 살아계신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께서 이루어 가시는 역사를 기대합시다. 하나님은 정의로우시고, 공의로우십니다. 참이시며, 진리이십니다. 악과 타협하지 아니하시고, 죄를 용납하지 않으십니다. 모든 것이 선하게 되어질 것을 기대하며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고 찬양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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