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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망5
목회칼럼-먼저 하나님을 내 안에 채우라
목회칼럼-자일리톨과 영적기만
참된예배란 무엇인가?
중국어예배설교참 된 예 배요한복음4:19-24 예수님께서 사마리아를 거쳐 갈릴리로 들어가려 하셨습니다.(3절) 갈릴리로 가기 위해서는 사마리아로 가는 것이 가장 빠른 길이었습니다. 유대인들은 사마리안인들과 미워하는 사이였기 때문에 요단 동쪽으로 멀리 돌아가는 길을 택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렇게 돌아가지 않고 사마리아로 곧바로 올라갔습니다. 그러다 사마리아 수가마을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그곳에는 야곱의 우물이라는 이유명한 우물이 하나있었습니다. 창세기에 나오는 야곱이 직접 그 우물을 팠다는 전설이 내려오는 유서 깊은 우물이었습니다. 성경에 보니 육시에 주님께서 우물에 도착했다고 기록하고 있는데, 오늘날 시간으로 낮12시쯤 되는 시간입니다. 그런데 그 때 한 여인이 물을 깃기 위해 찾아 왔습니다. 이..몰입에 대하여
몰입에 대하여 몰입은 생각의 길들여짐이다. 낯선 곳에 처음 갈 때는 모든 것이 중요하게 보인다. 어느 것이 나에게 필요한 것인지 구분하지 못해 신경을 곤두세우고 긴장을 한다. 당연히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게 된다. 그러니 시간이 지나면서 내가 꼭 가야하고 필요한 것만을 지나게 만지게 된다. 이곳에서 습관이 만들어진다. 어느 순간에 나도 모르게 ‘그 곳’에 도착하면 몸에 배인 습관으로 움직여지는 것이다. 불필요한 것은 관심 밖으로 밀쳐내고 필요한 것만 신경 쓰게 된다. 정확히 말하면 필요한 것도 무의식으로 행하게 된다. 생각도 동일하다. 처음 집중하면 산만한 생각으로 인해 집중하지 못한다. 아마추어 골퍼들은 볼을 하나 칠 때도 수많은 생각을 하고 불필요한 신경과 근육들을 움직인다. 그러나 프로들은 몇 개의 ..요한복음 7:37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갈증, 목마음, 갈망, 이 모든 것들은 결핍에서 시작된다. 요한복음 7:37에 나타난 생수는 초막적 마지막날 드리는 전제에 관한 것이다. 수장절이라고도 부르는 이날은 마지막 8일째 되는 날 큰 날이라고 부르며 마지막장식을 하게 된다. 초막적은 광야 40년 동안의 장막 생활을 기념하는 것이며, 반석에서 생수가 나온 사건과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 또한 이날은 장막절이 지난 후 밀과 보리리 파종해야 하므로 농사에 필요한 이른비를 내려달라는 간구의 시간이기도 하다. 제사장이 실로암 우물에서 물을 길러 오면 많은 사람들이 환호하며 그 뒤를 따라간다. 이때 음악담당 레위인들이 나팔을 불며 다른 제자장들은 이사야 12:3에 나오는 말씀으로 찬송한다. "그러므로 너희가 기쁨으로 구원의 우물들에서 물을 길으리로다" 그 ..728x90